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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02:47
원래 하던일이 야간에 하는 일인데...
어찌어찌되서 그만하게 되고....
뭐를 해야하나 생각중에
밤에 잠도 안오고 카카오대리 어플이나 깔아서
뭐 내키면 하고 하는데...
20살때 짱개 배달하면서도 느낀건데
별의 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차는 모닝부터 벤츠S클래스까지 몰아봤는데
솔직히 모닝도 새로나온건 좋고 뭐 모르겠습니다.
차보다 인간들이 참 다양해요...ㅋㅋㅋ
참 사람들이....거....왜케 적대심이랄까....까칠하다고나 할까..
그럴까요...특히 남자 4,50대들이요..
여자 혼자인 대리를 해보진 않았지만..
오늘은 남녀가 같이 있는 대리를 3탕이나 했는데
일단 여자 3명다 이뻤습니다..ㅜㅜ
그 중 첫번째는 20대 초반 (진짜 젤 이뻤음) 개꽐라....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정도...
남자 자고있음...
여자 내려야 되는데 죽어있음.
남자 " 야 내려 "만 반복....
남자도 취했고 추워서 내리기 싫어하는 눈치....계속 내리라고만 함...
5분정도 기다림...'아 쓰벌 어쩌지...'
먼저 말을 꺼내봅니다...여성분 댁이 어디시죠?
바로 앞 빌라더군요...
또 한 3분정도 지나감...
같이 모셔다 드릴까요...?
남자 : 개짜증내며 "아씨....내리라니까! 하면서 자기가 내려 여자 끌어내는데
둘이 휘청휘청 개 썡쇼를 함..
내려서 부축하는데...거의 내가 업다싶히 함...ㅎㅎㅎ
얼굴을 돌려 얼굴을 보는데 진짜 이뻐 좋아라 했으나...순간 술 냄새가 너무 나면서
'아!! 제발 토만 하지 말아라' 라는 생각이 들며 빨리 마루바닥에 떨거 놈...
집은 개판....
두번째 일행은 뭐 얘기 하는거 보니까 아주 대기업 사람들이고 서울대 박사과정
어쩌고 하면서 나한텐 1도 관심없고 나한테만 말투가 아주 냉~함...
사람을 아래로 보는 느낌...
하지만 여자가 키도 크고 느씬하니 한효주 느낌에....와~ 했음....
3번째는 남자가 개꽐라 여자는 그래도 덜꽐라...
노래빠에서 나옴...동글동글하니 그...구구단에 세정인가? 암튼 유명한 애 닮았는데...
취해서 한얘기 또 하고 한얘기 또또하고...
남친한텐 여보~ 괜찮아? 여보집 다왔어~ 그렇게 부드럽고 상냥할수가 없음...
근데 남자 내리고 차에서 담배만 피면서 쌍욕을 쌍욕을 계속해됨...
친구한테 전화해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욕에서 욕으로 끝남...
남친이 개호로새끼도 이런 ㅎ로새끼가 없다고
자기 이 차를 남친이 달라고 했다함....(내가 봐도 남자 개찌질한 새끼)
그러면서 기사인 나한텐 또 부드럽게 말해줌...ㅋㅋㅋ
팁 줌.
참....재밌는 세상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