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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1:45
오래전부터 귀파개방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눈에 들어온 귀파개방 간판..
몇번의 방문만에 겨우 경험해 보았네요..
이제부터 제 개인적인 생각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말하겠습니다.
금액 30분 50.000원 , 60분 100.000원
금액에 따른 서비스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입장해서 옆으로 누웠습니다.(무릎베개 아닙니다)
이어캔들을 시작합니다.
물티슈로 귀를 좀 닦고 아주 살짝 귀를 팝니다.
반대쪽도 같습니다.
똑바로 누우라고 하고
얼굴에 석고팩을 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주무릅니다.
딱 종아리만 주무릅니다 정확하게...
얼굴에 팩을 걷어내고 한시간이 끝났습니다.
이제 제 생각 말해보면
거지같네요 이게 무슨 10만원인지
여자도 별로에요 들어와서 인사도 없고
몇번이나 풀 예약이라고 하길래 뭔가했는데
거짓말 같아요... 10만원 잃어버린걸로 생각해야겠네요.
혹시 다른곳 가보신분들 원래 이런가요 여긴 인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