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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8:27
안녕하세요 화류계경력29년차의 화류계의신입니다.
요즘 sky캐슬이라는 드라마랑 영화 완벽한 타인의 염정아가 20대때 사전 협의도 없이 노출씬을 찍었습니다.
이러면서 유오성이 빤쓰까지 벗겼는데 사전협의가 안되었으니 보지까지 다 봤겠지요.
그러나 염정아는 이들을 고소하기는 커녕 이걸로 자기의 몸매를 보고 많은 남성팬이 생겨서 한편으로 기뻤다고 합니다.
이렇듯 자기가 무조건 피해를 봤다는 생각보다 피해는 보긴 봤으나 꼭 피해만 본것만은 아니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쁜애들은 미투니 꼴페미짓을 안 하지요.
화류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가씨들이 손님이 수위를 올려서 봤다고 무조건 피해만 본다고 생각하는 아가씨보다
긍정적으로 이걸로 찾는 지명이 많아지겠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가씨들이 예쁘고, 인기도 좋습니다.
꼭 못난 사람들이 자기 못난건 생각하지 않고 남탓하고 세상을 원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