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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0:30
최근 주로 가는 동네 업소에 신상품이 들어와 예약
엄청난 글래머와 기가센 처자의 기선제압에 눌려 최면에 걸린듯 딜하여
나도 모르게 지갑털림
느낌이 처음엔 좋았으나 가슴은 인공이고 와꾸는 점점 나이들어 보이길례...
아이고 당했구나...
어리기만 아니 더들어 보이지만 않았어도 자해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 바가지 액수로 다른 어린처자들 한테 성탄절 기부나 할걸...
몇일 기분이 싸해서 안가본 다른동네 기대도 안하고 어린 처자 예약
첫눈에 반하고
부탁하여 들어주는 마음씨에 반하고
끝나고 도처히 양심상 공으로는 안되겟다 싶어 기부좀 하엿더니
정말이지 감사하다는 표정으로
고맙습니다 하면서 미소짓는 귀여운 와꾸에
너 출근하는날은 무조건 매일이라도 갈께
나갈때 쪼르르 따라와서
다시 고마와요 하는데
내눈엔 천사가 따로 없네 물론 처자가 사정이 아주 급하고 안됀것을 홀에서 야그하다 알았지만
요런 착하고 이쁜 영계라면 바가지라도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을텐데..
이처자 한테 모든걸 보상 받은 느낌이었슴
동네를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