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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2:18
연말인데 다들 바쁘신지요?
제가 다니는 곳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성과급은 생각할 수도 없고,
안잘리면 다행이겠네요, 아니 안망하면?
미수금 업체도 그냥 채권회수업체에 넘겨서 비싼 수수료지만 80% 회수 했네요,
정말 돈벌기 힘들다고 느끼는 18년이었네요, 내년은 좀 나아지길 바라며,
우연히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제가 40 중반이니 이야~
이거 어지러워서 못보겠네요, 그 게임 둠 하는 느낌?
내용을 얘기하면 스포이니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재미가 없었네요,
이번주 개봉이라는데 어지러운거 싫어하시면 비추천
내용을 중시하시면 비추천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도를 보고 싶다면 추천
입니다, 거의 뭐 처음에는 한국영화 아닌줄 알았어요~
대부분 영어로 대사를 치길래, 아 그 뭐다냐 엑스맨 울버린에서 나온 배우 나오던데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엑스맨에서 봤네요 ㅎㅎ
아무튼 전 비추천 입니다~
다들 즐거운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