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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7:45
제 나이 내년이면 40에 자영업 합니다..
올해 참 많은 소개팅을 해봣네요..
휴직녀부터 은행원까지 다양한 30중후반애들 만나봤는데..
한가지 느낀점은 여자들이 나일 먹어도 주제파악이 잘 안되더라구여
게시판 글에도 간혹보이는것처럼 자기 처지가 백수거나 초박봉이어도 주젤 모르고 밀당을 하려 들어요
되려 그냥 주제파악하고 잘 맞춰 들어오면 이쁘기라도 하지...
저 나이에 저래서 혼자이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여..
어릴땐 나이 먹을 여자들이 생각도 박히고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그냥 어릴때 맞춰서 지지고 박고 사는게 차라리 더 나을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들더군요..
요즘 주위를 봐도 미혼녀 대부분은 아직 자기 빈 곳간을 채워줄 사람을 바라는게 맞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더이상 소개 받는것도 귀찮아지고 기대감이 일단 제로이니 큰일입니다
그냥 혼자 사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나중에 늙어 아플때가 그렇게 외롭다든데 ㅎㅎ
결혼한 친구새끼들은 100% 결혼 반대입니다.ㅋㅋㅋ 다들 불행하다고
그냥 연말 결혼 소개글들이 올라오길래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