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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8:07
대학교 동창 단톡방이 만들어지고 몇년만에 동창회를 나갔는데
15년만에 보는 여자동기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대학교다닐때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친구였는데
15년만에 본 모습이 살이 많이쪘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한 40키로 정도 찐거같은 느낌이...
처음에 몰라봤습니다 친구한테 저 뚱녀는 누구냐고...
그당시 저도 좋아하고있었는데ㅜㅜ 많이 안타깝더라구여
얘기를 들어보니 졸업후 취업해서 사회생활 2년정도 하고
조금빨리 결혼을 했나봅니다
애기2명낳고 살이 급격하게 찌더니 그 후 남편이 대놓고 바람피고 해서
많이 싸우기도하고 이제는 이혼준비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른한편으로는 안타까웠지만 남편마음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더라구여...;;
그렇게 술을 부어라 마신후 집에갈시간이 되어 택시타려고 하니
여자동창이랑 가는 집방향이 같아서 같이탔습니다
뒷자석에 같이 탔는데 저도 취한지라 살짝 졸고있는데 몸가누기 힘든지 기대길래
그냥 가만히 놔뒀는데, 갑자기 손으로 제 허벅지를 살살 쓰담길래 얘가 취해서 잠꼬대하는건가
생각하고 손을 살짝 치웠더니 갑자기 한잔더하고 갈래? 라고 해서 너 집에 안들어가냐고 물어보니
자기오늘 집에안들어갈거라고 짜증나서 자고내일들어갈거라고
어디서 자고 들어갈거냐고 물어보니 모텔갈거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반농담식으로
왜 너가 같이 가주게? 라고 해서 이말듣고 술이확깨길래 극구사양하고 목적지에 내려주고
빨리 집으로 튀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얼굴이 늙어도 몸매만 예전같았으면 무조건 저도 같이 모텔갔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었어요 그당시 50~51키로 정도였던 애였는데 거의 90키로..아니 세자리일수도있죠
저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진짜 조금만 더 취했으면 모텔같이 갔을듯..... 지금생각하면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