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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09:44
안녕하세요.
여탑 덕분에 간간히 소소하게 키스방을 다니는 소시민입니다.
키스방을 다니다 보면 특히 "20살짜리 NF들이 몇일 못하고 그만두고 홀연히 잠적하는 경우를 보며 궁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최근에 알게 되서"정보공유"차원에서 올렸습니다.
키스방 실장들도 아셔야 할거 같고 나같이 소소하게 다니는 고객들도 알아야 자기가 좋아하는 매니저들을 잃지 않을거 같아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립니다.
어떻게 보면 나같이 소소하게 키스방 다니면서 맘에 드는 NF들을 꾸준히 만나고 싶은 남자들에게 20살 NF들을 채가는 "적군"같은 부류의 남자들이니
썩 좋지 않은 존재들이죠.
그러나 이들의(아마 한지역의 1-2명 정도 아주 소수 인원같습니다. 아니면 1명이 이렇게 하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왜냐 수법은 100% 똑같으니까..ㅋㅋ)
수법은 아래와 같이 공통점인 루틴이 있습니다.
20살 NF 들중에 특히 나이가 어리고 어리기 때문에 "대부분 정말 순수하고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 않는 착한애"들이 대부분입니다.
바로 이런애들을 노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쨰, 초기부터 2타임에서 4타임을 끊는다.(이 시간동안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수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둘쨰, 절대 성급하지 않게 다가서며 정기적으로 예약을 한다. (자주 보면 정이 들기 마련, 매주 금토일 이런식으로)
셋째, 밖에서 만나자고 수도 없이 접근한다.(핸드폰 번호를 따낼려고 노력)
넷쨰, 넘어오지 않는 경우는 "자기가 1개월간 여행을 가는데 같이가자" 한다.
(만약에 안간다고 하면 정확히 "한달후"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하고 다시 재접한다. 그 한달간은 다른 키스방 20살 NF 를 공략한다.)
다섯째, ★ 이게 핵심인데 ......ㅎㅎㅎㅎ 이렇게 저렇게 해도 안넘어오면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20살 NF 앞에서 서럽게 운다." 이거더라구요. ★
(이런 남자에게서 살아남은(?) 매니저들이 공통점으로 하는말이었는데... "울면서 까지 처절하게 사귀자고 한다" 이게 좀 충격적이더구요.
키스방 다닌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착하고 이쁘고 순수한 20살 NF들이 잠적하는걸 수도없이 봤습니다. 그녀들이 내게 말했던 가장 힘든게
어떤 손님이 자기를 너무 좋아해주는거 같은데 "밖에서 만나자, 여행가자. 심지어는 같이 살자"하는 남자때문에 멘탈이 수도 없이 나간다 하더라구요.
근데 이 남자들의 공통점이 그들에게세 살아남은 매니저들에게 들으니 상기와 같더라구요. 잠적한 NF 매니저들의 소수는 일정기간이 지난후 다시 복귀하지만.....
복귀한 매니저 왈 : 밖에서 만나고 사귀고 몇번 같이 자고 나면 별거 없어요. 그게 다에요. 정말 좋은 사람인지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후회가 되요..
여탑회원들이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자들의 "말은 숨쉬는거 뺴고 믿지마라, 즉 맘을 주지 마라"하지만 반대로 20살 NF를 노리는 올뺴미 같은 부류의
남자는 "어리디 어린 여자들의 맘을 이용하여 즐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만의 틈새시장 공략법 같기도 하네요.
20살 NF들을 뺴가는 올뺴미 수법은 상기와 같으니 "키스방 실장님" 그리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NF 매니저"를 오래보고 싶은 여탑인들은
매니저들에게 위의 수법을 꼭 말해주세요.
넘어가봐야 짧으면 1달 길어봐다 2달이면 상처만 받고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사실도....
★한줄요약★
우리 서로 상도덕에 어긋나게 사람맘같고 장난치지 맙시다. 상대방에게 주는 상처는 오롯이 다 자기의 몫이 됩니다.
사귄다 = 돈을 받고 밖에서 만난다. 스폰이라는 얘기입니다. 스폰 재력이 후달리니 별로라는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