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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19:33
일본av가 노모가 아님을 아쉬워하면서 글을 썼는데
김희정, 김인애 출연의 국산 애로영화 - 바람난여자들을 어느 횐님이 추천해주시네요.
다운로드 및 시청을 한 결과...
뭐..역시 그닥? 이러다가 발견한 하기 천일야사 및 보험광고 배우인 배건식이가 이 영화에 나와서
어휴어휴..헉헉...하면서 막 하고 있네여..흐흐흐흐
하기야 됴보와도 궁디 다 내놓고 박는장면 찍고 했는데 건식이정도야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이겠죠?
그런데....보통 애로물에서 건전물로 잘 못넘어 오잖아요...
역시 여기 영상관에 있는 맛있는 비행에 나온 "최 은" 같은애 말예요.
얘는 실제 연극도 쎅쓰연극 젖다나오게 해서 막 박는 ... 애로영화를 연극으로 실물로 보게하는 그런것도 자기언니 앞에서 연기하고
그랬자나요... 그러나 실제 얘도 건전물로 가고 싶었으나 속아서 ? 애로로 갔고 다시 건전물로 돌아오고 싶었으나 받아주는데 없어
그냥 애로로 이미지가 굳혀져버린 거 같은데요.
역으로 건전, 정규로 시작했던 미달이는 왠지 왕따 및 미섭외 등으로 결국 애로에 몸을 던졌으나 그마져도 요즘 나오지 않는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경우도 있지만
강은비는 오히려 야한 영화를 계기로 현재는 bj해서 별풍선 월매출 삼천만원씩 벌고 있는... 경우도 있고...
운빨이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역시 스폰서를 잘만나야 하는것인지... 스폰서한테는 아무리 요즘 미투 등 성상납이 문제시 되어도
자기가 이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해야되는거겠죠?
북한 및 중국 인신매매등에서 탈출하기 위해 성폭행 등등을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거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