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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14:16
몇 년전 바에서 술먹다가 예쁘장한 매니저가 있어 설레여 하며 술 마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21살에 아주 고급지게 생긴 여대생이었는데 뭐 착석바도 아니고 가까운곳도 아니어서 그냥 기분 좋게 술만 마시다가 왔습니다.
2년뒤에 일산의 모 키스방에서 다시 재회. 이게 왠떡이냐 몇번 들락 거렸는데 정성이 갸륵했는지 아래를 빨게 해주더군요.
뭐 꼿지는 못하고 빨게 해준것만도 감지덕지해서 열심히 빨아댔죠.
그 뒤로 바로 은퇴.아쉽다.한번 더가면 먹을것 같았는데...
그로부터 3년뒤 일산 모 건마에서 다시 재회. 단번에 알아 보긴 했는데 얼굴은 팍삭 늙고 보지는 왁싱을 해서 백보지에 몸에는 문신이 늘었는데...
그래도 한번 꼿고 싶은 마음에 옵션을 물었더니 자기는 삽입은 죽어도 안 한다고 하네요. 부비까지가 수위... 에구 그래도 자존심은 남았나 보네.그래 돈 많이 벌어서 어서 은퇴해야지....
흥미가 떨어져서 발길을 끊다가 얼마전 랜덤을 타서 그 업소를 갔더니 이런... 그 처자가 또 들어 오네요.
저를 알아 보면서 하는 말이 대뜸...
오빠 나 이제 옵션 있어... 가슴은 처지고 몸은 말라서...
근데 어쩌냐...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데...
보지는 그대로인데 마음이 바뀐건지 마음은 그대로인데 보지가 늙은건지...
화류계의 흥망 성쇠를 한번에 본것 같아 마음이 쓸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