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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13:54
처남 얘기입니다
처남이 한동안 변변한 직업 없이 저희 집에 얹혀 살면서 일당 알바를 한동안 했었습니다
이동거리가 있어서 아침 6시30분에 나가서 저녁9시에 들어오고 일당은 8만원정도 받았는데
한 일년쯤 했었구요
그 시기에 여친을 만났는데 여친이 술도 자주 마시고 술을 마시면 술꼬장도 좀 있고 그것 때문에 잦은 말다툼도 있었구요
그래서 와이프가 못 마땅해 했었습니다
그래도 둘이 계속 만나기는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처남이 일자리를 옮기고 거기서 1년 일을 하다가 독립을 했는데 대박이 났습니다
지금 2년 됐는데 5억 가량을 모았다네요
그때 만나던 여친 지금은 술도 안 마시고 고분고분해지고
그 집에서 결혼도 서두르고 곧 상견례까지 할 거 같습니다
제가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남자로서는 처남이 코 꿰인거 같아 좀 안돼 보이긴 하네요
그나저나 상견례하면 와이프는 안간다고 하는데 저는 가야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