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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00:14
여자 마동석 영화라죠. 일명 성난 암소?
내용이야 뭐 뻔한거긴 하는데...... 80~90년대 영화 같아요. 너무 유치......
포스터에 보면 빨간 원피스에 높은 힐 신고 (힐은 중간에 벗겨집니다만...) 긴 머리 휘날리는데 잠깐만 그렇게 나올 줄 알았는데 영화 끝까지 그러네요. 와 너무 비현실적...
쌈 좀 하시는 분이나 조폭, 파이터들이 왜 머리 짧게 깎습니까. 머리 잡히면 끝인데... 에휴... 아저씨 원빈은 그렇게 쌈 잘해도 왜 머릴 밀었겠습니까...
이시영 좋아해서 오오 한국형 예스마담인가?! 하고 기대했건만 너무 수준이하였어요.
이시영이 미인이지만 너무 착해보여서 모질게 두들겨 패던 양자경 누님의 카리스마엔 전혀 비빌 수 없었어요.
여자다 보니 중반에 한 명씩 싸울 때는 간신히 제압하는 느낌?
요새도 여자 납치해서 운영하는 업소 있나요? 미투다 뭐다 썡난린데 동네 할재들이 동생 다 따먹고 이건 뭐...;;
진짜 80~90년대 배경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요즘 현실하고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예요.
중간에 살짝 도와주던 넘은 왜 목숨 버리고 도와준건지 이해도 안 되고 설명도 없고 ㅜㅜ
오로지 이시영 배우빨 하나로만 승부보는 영화네요. 한국영화 너무 개판됐어요.
돈 갖다붓고 배우빨로만 승부보려는 것 같아요. 작년부터 올 첫 영화 언니까지 너무하네요 정말.
류승룡,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현빈, 장동건, 마동석, 이시영 줄줄이 망하네요.
스크린쿼터의 폐해인가 봅니다. 이러라고 지킨 한국영화가 아닌데 ㅜㅜ 각성해야 합니다 한국영화...
작년에 본 악녀도 많이 아쉽고 중간부터 어이없는 신파로 가서 실소가 나왔는데 언니보단 훨 낫더군요.
아쿠아맨 보고 싶었는데 이거 보자고 보챈 친구가 원망스럽고 중간에 뛰쳐나오고 싶더군요.
막판에 악당이 동생 붙잡고 니 동생 여깄다! 할 때는 진짜 클레멘타인에서 아빠 일어나! 와 맞먹는 느낌입니다 ㅜㅜ
아무리 킬링타임용이라지만 정말 돈과 시간이 아까운 ㅜㅜ
이시영 팬도 실망할 영화고 좋아할 것들은 페미년들 밖에 없겠어요. 한남 역시 다 쓰레기! 언니 걸크러쉬 짱 언니 멋져요! ㅜㅜ 할듯해요 ㅡㅡ
작년에 창궐보고 빡쳤는데 언니보고나니 창궐은 명작이네요 ㅡㅡ;;;
그래도 염력보단 낫습니다. 염병....ㅡㅡ
현기차는 출시 후 일 년 뒤에 사야하고 한국영화는 개봉 후 최소 일주일 후 반응 보고 관람고려하시길...
한 줄 요약 :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