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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00:19
대주주가 파는데 주가는 상한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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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의 맏형으로 불리는 넥슨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매각가가 10조 원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중국 최대 게임회사가 유력한 인수업체로 거론되는 상황이어서 게임 강국의 위상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먼저 김지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년 넘게 국내 게입업계를 이끌어온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 매각을 추진합니다.
넥슨 그룹의 지배구조는 김 대표와 지주회사인 NXC, 넥슨코리아 그리고 계열사 등으로 이어집니다.
일본에 상장한 넥슨재팬의 시가총액만 13조 원 정도.
보유지분으로 환산한 NXC의 가치 6조 원을 포함해 다른 계열사 지분까지 합치면 김 대표측의 지분 가치는 10조 원에 달합니다.
주요 계열사 두 곳은 오늘 코스닥에서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이경일 / BNK투자증권 책임연구원]
"(자회사) 게임들이 중국시장에서 자체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고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기회 가능성 때문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중국 최대 게임회사인 텐센트가 인수업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위정현 / 한국게임학회장]
"(텐센트는) 넷마블의 3대 주주, 카카오의 2대 주주인데요. 넥슨을 인수하게 되면 한국의 게임산업이 뿌리째 뽑혀나가는 심각한 위기상황이…“
연간 수출 1조 원이 넘는 넥슨이 매물로 나오면서 새해 벽두부터 게임 업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