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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21:52
어릴때 동네에서 같이 자라고 놀던 씩씩했던 여자애였습니다.
유치원드가기 전쯤엔 그애집 마당에 겁네 큰 빨간다리이에 물받아놓고 놀기두 했습니다..다 벗었던기억...
뭐.. 늘상 ..여탕에서두 만났었지요~~초딩 1학년때 담임쌤을 만나기 전까지...(행복했었던때였어요..)
그렇게 초딩 졸업하고 남중 여중 갈리고 이사두 하고 하다보니 기억속에서 멀어졌죠.
전 살던집 그대로 살고... 그애는 부모님과 분가해서 그집에 자기 친할머니만 사시구요..할머니끼리 친구시라 전 항상 인사하죠..
20대때는 얼굴봐도 그냥 뻘줌하게 서로 지나치다.. 가끔 지네 할머니 보러 종종 오더라구요
30대가 꺽일무렵 중간에 친구 하나껴서 인사하고 밥도 먹고 간단히 술두 한잔하고..등산두 가고 ㅋㅋ 또 겁네 친해졌죠..
새해라고 인사 왔는데 밥 한끼 먹고..맥주 한잔 하며 얘기 끝에..
목욕탕에서 놀던 야그가 나왔어요...
제똘똘이를 잡아뜯던 ㅡ.ㅡ;;;
그땐 요만했는데 이젠 좀 컸나?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때 놀래서 쪼그라들어서 내가 장가를 못갔다 그랬더니..
언제 한번 확인해 봐야겠는데 ~~~~ 그러더라구요..
전 목욕탕 함 가까?? 그러고 말았어요..
온천있는곳으로 놀러 함 가자 해봐야하나...
아님 그냥 우스겟 소린가....
연예 밀당 한지가 오래되서 ....감을 잃었는데...왠지 설레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