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소프트룸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키스방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2019.01.05 16:11
안녕하세여. 항상 민간녀만 만나고 싶은 동안유부남입니다. 주로 인스타, 트위트, 아만다같은 미팅앱 이용하는데요, 오늘 너무 허탈해서 글을 남김니다.
전부터 만나고 있던 스폰애가 시험준비로 바빠서, 짬을 내서 민간녀 공략 중인데, 마침 트위트 디엠으로 소통하던 애한테 밥을 먹자고 하였습니다. 트윗상으로 볼때는 몸매고 좋고 매너도 좋고 너무 좋더라고요. 말도 예쁘게 하고.
그래서 비싼 레스토랑 예약해서 꼬득여서 불러냈는데.. 이게 왠걸.. 얼굴이 씹창. 씨벌
이거 레스토랑 15만원나왔는데, 이년이랑은 절대하기 싫더군요. 음식의 반은 제 입으로 들어간거니.. 액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긴 예쁘고 몸매좋은 애들은 이미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폰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애들한테는 디엠으로 수백만원 제안 들어갈껄요? 제가 불러서 기어나올 정도의 년에게 기대했던게 잘못이죠.
물을 빼고 싶으면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 아니고서야 공떡은 어렵다, 반드시 화대를 치르고 먹는것이 옳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선물도 하나 준비해서 갔는데 꺼내지 않았습니다. 딴 애한테 줘야지 ...아이고 아까운 내 시간, 내 체력
PS 걔도 저 별로라고 생각하는지, 떡치러 가자고 적극적으로 안하더군요. 트위트에 몸좋고 근육질들이 공떡하려고 얼마나 홍보하던지. 제가 성에 안찼을겁니다
PS 2 근데 먹고 본인이 절반 내겠다고 한 건, 절 끊고 싶다는 의미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