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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20:33
20년전에 비해 자영업자는 늘었는데 주 소비층인 10~20대 인구가 반토막 났음.지금 중고딩 한반에 30명대밖에 안됨.
전 정권에서 대출 규제를 80%로 푸는 바람에 사람들이 빚내서 집사고,전세 얻고,가게 얻고 해서 빚갚느라 쓸돈이 없음.집값 전세값이 엄청 뛰어서 억대 빚쟁이들이 속출함.
빛갚는 몇년동안은 경기 좋아질수가 없음.버텨야함.
근데 경기 안좋다고 해도 잘되는데는 잘됨.
울동네 닭꼬치집,떡볶이집 이런데는 거의 1~2개밖에 없고 맛도 괜찮으니 잘됩니다.
반면 편의점,pc방,노래방,폰 가게,치킨집 이딴건 경기 좋아져도 너무 많기 때문에 답이 없음.
울동네 작년에 pc방 2개였는데 6개 되었고,편의점은 원래 많았고.이런 병신들은 버텨도 답없음.
몇개 폐업한다고 해도 또 다른 병신이 차릴꺼기 때문에 병신들 잔치는 네버엔딩 스토리임.
암튼 가장 큰 문제는 가게빚임.이걸 덮을라고 최저임금을 물고 늘어지고 쇄뇌를 시키는거임.
부동산 거품 빠지고 가게빚을 얼추 갚을때까지는 경기 살아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