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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0:50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지 않는게 답입니다.
텐카페에서 와꾸 기대하고 와꾸 하나 보고 간다고 했지만...
이거 안됩니다.
마담 하고의 탄탄한 줄 그리고 경험 없으면 이건 가지 않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마담 줄없어서 졸로 보는건지 제가 간 텐카페가 원래 그런건지
그냥 정신하나 없고 애들도 그저 그럭 저럭 입니다.
그냥 키스방 다니는게 이득입니다.
예약 전쟁이면 실장에게 돈 찔러주고 예약 잡는게 더 이득입니다.
강남쪽 텐카페 다녀왔는데
이건 제가 갈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마담 줄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그저 인터넷에 자문구해서 가는 텐카페는
말하자면 총 칼 없이 전쟁터에 뛰어든 것과 같습니다.
우려했던 바가 그대로 재현되더군요.
결론은 텐카페는 가면 안된다.
그리고 특히나 텐카페는 혼자서 가는곳 아니다.
친구들 혹은 사업 관계자들과 술마시고 노는 곳이다.
술 싫어하면 텐에 갈 이유는 전혀 없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사람 태어나서 이런 저런 경험해봐야죠.
이번 경험을 통해서 텐카페는 저의 취향이 아님을 완벽히 알았습니다.
저 처럼 이쪽 세계 잘 모르고 마담 줄 없으면 가지 마세요.
걍 그냥 알던 유부녀 이혼녀 주둥이에 좆이나 물리는게 답임을 알았습니다.
배알 꼴려서 키방 실장들에게 뒷돈 찔러주며 예약 잡아달라고는 못하겠군요.
아 괜히 갔네 젠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