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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14:59

사카구치켄타로 조회 수:3,103 댓글 수:19 추천:7

;

 

교토대.jpg

 

 

일본에서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이 어디일까?

 

이 질문을 받은 상당수 사람들은 머뭇거린다. 당연히 일본 최고의 대학인 도쿄대가 아니겠는가라는 말과 함께.

 

자연과학 분야를 놓고 보면 도쿄대보다 더 자주 노벨상 수상자를 만날 수 있는 일본 대학이 있다.

 

일본의 고도(古都) 교토에 위치한 교토대학교는 자타 공인 일본 최고 명문으로 1897년 개교했다.

 

1949년 일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인 유카와 히데키 교수를 비롯해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혼조 다스쿠 특별교수 등

 

지금까지 17명(동문 포함)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교토대의 모토는 ‘자유의 학풍’이다. 학생들은 말 그대로 자신의 캠퍼스 생활을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즐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특성이 노벨상 수상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한다.

 

시간을 정해 놓고 단기에 특정 성과를 내기 위해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대로 또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고

 

연구할 수 있는 교토대의 문화가 한계를 뛰어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교토대에는 유독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많다.

 

대학원생들의 연구에서도 교수의 간여가 덜하며, 자유롭게 공부하고 연구하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이러한 학풍이 오늘날의 교토대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

 

실제 교토대에는 몇년 동안 논문 하나 발표하지 않고, 자신의 연구만 계속하는 엉뚱한 연구자도 있다.

 

다른 대학 같으면 무능한 연구자로 낙인이 찍혀 짐을 싸야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토대는 관점을 바꿔 이들을 미래의 노벨상 주인공으로 대우해 준다.

 

교토대에서는 실패나 낙오도 쉽게 용서를 받을 수 있다. 부단한 노력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성공을 위한 시간이 주어질 뿐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몰두할 뿐 어떠한 제재나 통제에도 따르지 않는다.

 

그 예로 교토대 학생은 출석 의무에서도 자유롭다. 그래서 수업 중인 대형 강의실이 텅텅 비는 경우도 종종 있다

 

교토대의 자유학풍은 학교 그 자체라 할 정도로 뿌리 깊고, 교수·학생·직원들의 피 속에 흐르고 있다.

 

교토대를 대표하는 상징이다. 생각의 자유, 학문의 자유, 학사운영의 자유 등 모든 분야에 자유학풍이 녹아 있다.

 

특히 교토대는 연구분야에서 교수와 연구자들에게 상당한 자율성을 보장한다.

 

발상과 연구에 대한 자유가 많은 편이다. 교토대에서 일정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 받은 뒤에는 연구 지원을 받기가 용이하다.

 

경력있는 교수는 물론 젊은 연구원과 학생들이 연구해 나가는 과정이 자유롭다.

 

교토대는 기본적으로 젊은 연구원에게 ‘자유로운 연구환경’과 ‘장기간 연구’를 지원하는 풍토가 조성돼 있다.

 

이 같은 교토대의 자유연구 풍토에 대해 8년 전 문부과학성이 제동을 걸려 했지만 실패했다.

 

기초연구에 대한 필요·불필요를 판별하려 하자 학교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결국 철회했던 것.

 

기초학문의 자유연구는 일본 대학의 공통된 현상이지만 교토대가 더 잘 돼 있다.

 

학생들도 자유를 만끽한다. 너무 자유스러운 학풍에 매몰된 나머지 학점을 날리거나 유급하는 학생도 많다.

 

특정 학부는 4년 동안 체계적인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도 수두룩하다.

 

우등생을 입학시켜 폐인(廢人)을 양산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교토대 자유학풍은 상상 이상이다.

 

그렇기에 "에이, 설마 노벨상 수상자도 저렇게 많이 배출한 학교에서 폐인이 그렇게 쏟아지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폐인 많다.

 

'100명의 우수한 학생을 입학시켜, 1명의 천재와 99명의 폐인을 양성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당장 요시다 기숙사에만 가 봐도 1년 내내 마작에 미쳐사는 인간들이 "졸업? 그거 먹는 건가염?"하며 마작 테이블을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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