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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21:59
한때 종근당이 바이엘과 공동으로 레비트라를 야일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했던 적이 있는데
비아그라 제네릭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자진 시장철수를 한 적이 있죠.
그 와중에 바이엘 또한 국내에서 레비트라를 판매 철수 했고 제네릭을 포함해서
레비트라는 수년간 국내에서 정식적으로 판매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종근당이 센돔으로 재미 좀 보더니 레비트라의 특허가 만료된 시점인 작년 10월 말 이후로 잽싸게 야일라를 다시 출시했습니다.
발기약 시장에서 제대로 돈 좀 벌어보겠다는 거지요.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발기약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다른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비아그라가 지속력이라면 레비트라는 강직도라는 점을 내세우지요.
물론 레비트라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 효능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겠습니다.
과연 종근당이 야일라로 전과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지 궁금하군요.
어디서 제조된지도 모르는 가짜 비아그라보다는 신뢰성이 있지요
.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를 경험해 본 결과,
비아는, 자극과 상관없이, 발기를 시켜고 지속시키고, 사정후, 완전히 죽지 않는 (피가 덜 빠져 나가는) 부작용 경험. 그리고, 살짝 두통...
레비는, 자극을 받으면, 발기가 되었으며,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음.
물론, 약은 사람에 따라서, 약효와 작용이 다르므로, 모두 저와 같지는 않을것임.
개인 경험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