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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22:20
대놓고 대형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개욕먹을것 같어 못올리겠고... 여기다 올려봅니다....
사건의 개요는 군대 다녀온 대학교 3학년 생입니다....
학교후배랑 같이 술먹다가 꽐라가 됐는지 어쩟게 됐든.. 후배한명 델꼬 잤나봅니다....
꼴통놈 쉐끼 콘돔끼고 하지 시간이 없었는지 안에다가 저질렀나 봅니다...
몇달지나 사건이 터지는데 여자애가 임신을 했나보네요... 부모가 바로 알어챘나 봅니다...
오늘 기분좋게 형님이랑 술마시고 있는데.. 아들놈이 잠깐만 볼수 있냐면서 아버지 찾어오네요....
기분이 쎄 하더군요...
여자쪽에서 형님 아들놈을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순진한 우리형님 술취해서 손주랑 며누리 생겼다고 좋다고 방방뛰네요.....
정신차려라고 욕좀하고 상황설명 해주니 머리가 띵한지 순간 멍해지더군요...
일단 내일 회사나오지 말고 형수님이랑 형님 아들놈 델꼬 그집에 가서 고소만은 하지 말게 발이 손이 되도록 빌어라고 했습니다...
혼인신고하고 같이 사는건 그런 사이가 아닌것같어 애초에 생각도 못해보구요.,,
만약에 여자쪽에서 고소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주변지인들 한테 이리저리 수소문 해봤는데... 상황이 심각하다고만 하고 답을 못내리네요....
심각한 상황인것 같어 여기저기 도움을 받고자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답이 나올까요?
성폭행에 의한 임신이면 낙태가 가능합니다. 여자쪽에서는 그걸 생각하나 봅니다.
아울러 돈도 좀 많이 뜯기겠네요.. 애가 있으니 강간에 대한 물적 증거는 1,000%이고..
여자가 하기 싫었다고 주구장창 쳐씨부리면 그게 유력한 증거로 채택되니 남자쪽에서 아무리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논리를 내놓아도 판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겠네요..
합의금으로 낙태수술비 포함해서 대략 2~3년치 달림비가 들어가겠네요..
뭐 제 생각이 그렇구요.. 이런 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결론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죠..
남자가 내가 여자랑 아기를 책임진다고 하면서 급반전이 일어나서 둘이 결혼해서 해피엔딩이 될수도 있는 거고..
글쎄요.. 낙관적인 정보는 제가 볼때는 없어 보입니다.
여자쪽에서 고소를 하면 그때부터는 꽃놀이패가 되는데.. 안할리가 없겠죠.
낙태비용을 포함한 합의금을 요구할 수도 있고.. 남자쪽 집안 수준을 생각해서 내놓으라고 할텐데.. 감이 안오네요..
대략 5천~1억 사이가 아닐까 싶은데..
아니면 내가 남자쪽 아기를 낳고 이 남자와 잠시 살아보고 괜찮으면 계속 살고 할테니까
결혼비용 전부와 신혼집을 여자 명의로 해서 내놓으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둘다 못하겠다고 한다면.. 글쎄요.. 그대로 고소가 진행된다면 일단 아기는 낙태되겠고..
그 이후로는 여자가 절대 고소 취하 안하는 쪽으로 가지 싶은데.. 그럼 남자는 형이 확정되면 강간범으로
평생을 살게 되는데.. 취업하기가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낙관적인 정보라고 해 봤자..
남자쪽에서 애를 낳아달라 부양비를 지급하겠다. 뭐 그렇게 버티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게.. 둘이 사귀는 사이다.. 혹은 둘이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평소에 명품이나 귀금속을 주고 받고 밥을 같이 먹고 하는 사이였다면 모르겠지만..
참고로 돈 많은 사람들이 비싼 의복 귀금속 명품을 주고 하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때문인데..
업소보다 훨씬 가성비가 떨어지는 일반년을 사귈때 이렇게 조공을 하는 것은..
이와 같은 개좆같은 강간 상황에서는 벗어날수가 있기 때문이죠.. 둘이 사귀었던 것이 증명되기 때문에..
근데 그런 것도 없고.. 기회가 되어서 같이 술먹고 했다면.. 오히려 여자쪽에서 심신상실에 의한 거부의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즉.. 강간, 준강간 대한 아주 교과서적인 상황이 나오겠네요..
쉽게 말해 남자가 의도를 가지고 여자를 술을 먹여서 강간을 했다.. 이렇게 뭐 100% 강간상황이 되는 건데..
시간이 지났으니 모텔에서 팔짱끼고 사이좋게 나오는 증거화면은 이미 다 삭제되었을테고...
남자가 먼저 나오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서도..
죄송합니다.. 저도 법에 관심이 있는 것 뿐이지.. 법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 제가 아는 건 이게 다인지라..
글고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한심하고 멍청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강간때리는 사람과.. 남의 돈 빌리고 안 갚아주는 사람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이 두가지 부류는 살아가기 힘듭니다. 못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강간은.. 그 뒷처리가.. 달림비의 수백배에 해당하는 만큼 날라가기 때문이죠..
아마 그 남자쪽은.. 황제코스..? 수십번 해당하는 비용이 변호사랑 생판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들어갈 겁니다.
물론.. 그 사람들은 그 돈으로 황제코스등을 신나게 달리겠지요..
글쎄 단순히 서로 성관계했다는거외에 강압적인 행동이라는 명백한 증거는없지않나요? 섹스후 담날 서로어떤 연락이오갔는지도 중요한것이고...
무슨 권력과 지위에의한 관계도아니고 , 웃긴게 그년은 지가 임신했으면 한달도안되서 알거고 응급피임약도 먹으면되는데 몇달있다가 배불러서 나타난것도 이해가안가고..
일단 방법은 그년쪽에서 하는 통화나 주장모두 녹취하고 이제라도 증거를 차곡차곡모으세요. 진짜 강압적인 관계가아니라 화간이라면
남자쪽에서 첨엔힘들겠지만 나중엔 역고소도 가능합니다. 물론 똥칠하고 싸움은 좀해야하는게 좀 괴롭겠지만...
일반적인 대응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성폭행으로 간주되는 것 가능합니다. 물론 뱃속 아이가 지인분 아들이라는 전제하에...
1. 아들녀석과 여자와의 인간적인 관계가 중요합니다. 만약 친분이 있다면 본 사건의 경우가 피해자와의 합의가 관건입니다.
2. 합의의 경우 직접 찾아가서 사죄하는 방법과 변호사를 통하는 방법이 있는데 관계가 별로 라면 직접 찾아가는 것은 2차 피해로 간주되어 불리할 수 있습니다.
3. 성관계에 의한 임신이 확실하다면 합의 후 집행 유예가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일 듯
강제로 한것만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될여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