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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7:24
저는 골프를 안 쳐서 몰랐는데 인스타보니까 골프 레슨 해주는 여자 애들 많네요. 어리디 어려보이고 끽해야 20대 중반이나 후반 되 보이는데 몸매 좋고 옷 야하게 입고 자기 홍보하고 그러네요~
오픈카톡도 있고 자기 어디서 레슨하는지도 그리고 필드 레슨도 한다는데 애네들이 돈이 뭐 아쉽진 않겠지만..
관종도 여럿보이는데 썰 풀어줄 횽님들 없으세요??ㅋ
필드에서 떡친다는 말은 뻥일꺼예요...
우선 캐디가 있고,7분내지8분간격으로 (빠르면 6분) 뒷팀이 밀려오는데 떡칠틈은 없죠....
골프장앞에 식당이 있고 그 근처에 모텔도 있는데,
굳이 야외에서 할 이유는 없죠.
위에 여자프로는 필드렛슨을 주로하는 프로처럼 보입니다.실력은 알 수 없으나,외모나 몸매를 보면 열심히 준비한듯합니다.
늘 그런 부류가 있듯,실력이 안되어서 시합에 못뛰고 랫슨으로 돈벌이 하나봅니다.
연습장에서 렛슨하는건 돈이 안됩니다.
저기 압구정동은 모르겠으나 방배동은 프로가 한달버는게 200남짓됩니다.
나머진 필드에서 필드렛슨으로 버는거죠...한번필드에 나가면 한사람이 10~15만원정도 줍니다.30~45이죠.
거기에 간단한 내기하면서 몇만원 더..그걸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번....
많이 받는사람은 각각50도 받는다고 하는데
그런사람은 본적이 없고....
위의 사진정도의 미모의 골프프로면 떡은 못치겠지만,
실력이 싱글정도라고 가정하고 저라면 접대골프에 초대해서 렛슨해달라고 하고 200정도 줄 용의가 있습니다.
다른것도 마찮가지겠지만 골프는 고수일수록 더 잘치는 사람하고 치고 싶어합니다.
싱글정도 치는사람들은 진짜프로하고 치고싶어 난리죠....
이처자들이랑 필드나가면 잘처지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