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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20:07
유튜브 돌려보다 베트남 맞선 영상 몇편을 봤는데 북베트남 아가씨들 정말 이쁘더라구요...
마인드도 요즘 한국 여자들처럼 페미사상에 젖은 것도 아니고 정말 착해보이던데...
솔직히 나이 40넘어 한국에서 여자들 만나 결혼하기는 싫고,
이눔의 유흥판을 전전하다보니 눈만 높아져 왠만한 여자들 보곤 반응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보니 요즘 베트남 결혼 비용이 1200만원선에 형성되서
현지에서 맞선보고 바로 식까지 올리고 한국데려오는게 정형화 돼 있던데
너무 매매혼 아니냐 싶어 꼼꼼히 알아봤습니다.
일단 5~6일 코스로 베트남에 가서 30명정도 여성을 보여주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골라
개인 면담 조금 하고 바로 결정해서 여자집 방문해서 인사 드리고 혼인서류 꾸미고, 다음날 식 올리고,
바로 신혼여행이라고 1박2일 여행가서 하룻밤 지내고, 한국에 돌아와 한국에서 혼인신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말이 결혼이지 완전 매매형식이 아니냐라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무슨 결혼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하냐라는 생각에 조금 더 찾아보니
거의 사기 결혼이 판을 친다고 하더군요... 30명씩 집단으로 움직이며
한국남자들 만나는 여자 중 실제 술집이나 유흥업소 출신들도 많고
베트남에서 사실혼 관계에 남자와 아이도 있으면서 신분을 속이고 면접보는 여자도 있고
건강증명서 허위로 꾸며 에이즈 걸린 여자도 있고...
나이 든 한국농촌 총각이랑 결혼할 마음은 조금도 없으면서 끝까지 속이고 결혼해서
한국 오자마자 혼인신고 마무리 하고 신분 세탁해서 한국에서 일하는 경우 등등...
그 피해 남성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요즘은 100쌍이 결혼하면 80%는 파탄난다 하니 국제결혼도 함부로 할게 아니다 싶네요...
위에 영상처럼 개인 면담 업로드 하는 업체는 믿을만 하다 하던데 도전 해 볼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그 돈이면 유흥판에서 노는게 낫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뭐 결혼의 전제 조건이 잠자리만 있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그래도 이제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주절거려 봤습니다...
베트남 여성이랑 결혼하려면 이민갈 생각하시고 베트남에 가셔서 직접 연애 하셔서 결혼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결혼 매매 시장에 나오는 여성 자체가 시골 출신에 가난한 집 여성들입니다.
베트남 대도시 멀쩡한 여자들은 한국에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이 많더군요. 결혼해서도 먹여 살릴테니 베트남에서 살자고 하는 여성도 꽤 있답니다.
국민소득이 열배정도 차이가 나도 가보니 사는 수준이 별로 차이가 없더군요. 뭐 대도시에 중산층 이상이니 그럴테지만요.
현지에 가면 배운 여자 똑똑한 여자 착한여자 생활력 있는여자 어린여자 순수한 여자.. 이걸 다 갖춘 여성이 많더라구요. 나이 20살 정도까지는 카바되는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