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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1:05
안녕하십니까? 제럴드입니다.
인천하고도 부평에서 당구를 처음 접하기 시작한게 벌써 33년이 흘렀군요..
첨 접했을때의 그 신세계의 느낌...
덕분에 당시 10여년 이상을 즐겨했던 롤러스케이트랑은 작별아닌 작별...
밥상머리에서도 내가 수구 아부지가 1적구 오마니가 2적구라고 생각하고 어케칠까 고민도했던...
당시 같이 시작한 4명의 친구들과 아침 야자는 과감히 땡땡이치고 주안 경인상가에 위치한 경인당구장에서
전날 카베라 제비족들이 밤새 처먹고 삥바리 한 뒷처리는 물론 다이 청소까지.....
덕분에 주인 아들형아(당시700점) 에게 무료 렛슨.....
저녁에도 야자 땡땡이후 그 장소에서 버스 시마이 시간까지 살벌한 피보기.....
당근 대학은 원하는곳으로 가는건 언감생심.ㅋㅋㅋㅋㅋ
겨우 드간 대학도 1학기만에 수업일수 부족으로 제적~
후반기 재수기간엔 당구의 황금기... ㅋㅋㅋㅋㅋ
빠른 시간안에 400이란 수치로 끌어 올리고는 살짝 시들어진...
물론 친구넘들의 군입대와 제대의 연속......
덕분에 삼수생이라는 타이틀로 힘들게 입학...... 군대.. 제대.... 직장생활...
그나마 가끔 치더라도 당구수치는 3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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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탑에서 10여전부터 만난 선후배 동기들중... 꾸준하게 만나왔던 4명 (제럴드, 꽃별, 인수자, 에스테반)
여자는 물론 술과 당구도 좋아라했던 공통점땜시 만나면 한 잔 후 당구... (당시엔 중대에서 쿳션게임)
지겹게도 주에 한두번은 꼭 봐왔던 네명이지만 결코 지겹지가 않더란....ㅋㅋㅋ
그러던중 한 2년전쯤?
국제식 대대를 첨으로 접하게 된 4인방...
그때부터였을지 싶다... 늙으막에 다시 당구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게...
개인큐를 장만하게되고, 빌리어드티비를 자주보게되고, 세계 랭커들의 이름을 줄줄이 외게 되는....
국제식 캐롬은 생각보다 실력향상이 더디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들쑥날쑥...
골프도 심경변화에 따라 심하게 요동치지만 당구도 매일반....
물론 선수들이야 매일 몇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하지만... 우린 고작 주에 7~10시간 정도. 것도 토요일에만 집중적.
그날 컨디션에 따라 에버가 심하게 요동을 치곤한다....
그런 혼란속에 작은 목표가 생겼다....
에버 1점 께임은 한 번 해보자...
작년말 꼬뼈리옹이 아쉽게 0.9대에 머문게 최고의 에버~~~
두둥~!!!!
어제 드뎌... 에버 1점을 돌파했다.. 것도 낵아~!!!!!
개조으다.ㅋㅋㅋㅋㅋㅋ
자세하게도 썼네 ㅋㅋ 일기를 써 일기를. 박는 시간에 1/10이라도 더 투자 했음 진작에 1점대 쳤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