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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4:53
짬빱없을때 은근 슬쩍 저를 무시한 사람을 오랜만에 봤네요.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좋은게 좋은 거라고 싱글벙글하시나요? 인사정도만 하시나요?
아니면 냉소적으로 대하시나요?
참 사회생활 X 같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모르니 신중해집니다.
정말 구시대적,,우리나라 5060년생 세대들 무지한 그 세대들이나 할법한 사회생활 요령입니다,, 누구한테 밉보이면 자신의 일에 지장이 생긴다?
말도안되는생각입니다. 자신의 지적수준, 자신의 입맛에 맞는사람만 만나세요,
그딴걸 왜 고민합니까, 그사람한테 냉소적으로대하면, 무슨 불이익이라도 와서 불안한건가요?
정말 그건 구시대적생각입니다. 생각패턴 자체를 바꾸시면좋을텐데,,
한번살다가는인생, 자신이 좋아하는사람들만 인연을 맺고 사세요, 즉 사람 가려가면서 만나세요
어른들은 이런얘기들으면, 참 싸가지없네 라고 하겠죠? 그어른들은 그런방식으로 살다가 그냥 가는겁니다, 절대 정답이 아닌거같아요
냉소적이요 사회는 잘해줘서 남는거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