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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2:52
게임세대들은 열광할 만 할겁니다.
한마디로 CG범벅의 게임 오프닝 동영상을 쭉 박아놨다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플롯자체는 예측이 다 될 정도로 심플하다 못해 굉장히 진부하고 영화라기 보다는 동영상클립 모음집이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
벌써 글로벌 매출 10억불 넘었다고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계속 보기 좀 힘들었어요.
떡칠때도 왜 체위도 바꾸고 강약 조절해가면서 해야 좋은데 이건 뭐 냅다 강강강강으로 윽박지라는 느낌이라 좀 갑갑하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타이슨 KO장면이 3~4개 연달아 보면 초반에야 화끈하고 통쾌하게 느껴져도 20~30개 계속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초반에는 볼만한데 보다보면 질립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씬들 모아놓은 잡탕이에요.
그리고 이제 좀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 러닝타임에 진빠지더라고요.
좀 쉬려고 눈 좀 붙이려면 쿵쾅거리는 소리에 깹니다. -0-
MSG 팍팍 친 음식 먹는 느낌이라 자극적인 감칠맛은 폭발하는데 뒷맛이 개운하지 않은 뭐 그런.
사람들이 좋아할 이유는 충분할 것 같은데 저한테는 안 맞는 영화였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