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소프트룸 |
휴게텔 |
안마/출장/기타 |
휴게텔 |
건마(스파) |
오피 |
휴게텔 |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키스방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휴게텔 |
휴게텔 |
휴게텔 |
2019.01.19 22:06
실화를 각색했고
송강호 조정석의 캐미야 관상때부터 아삼육이었던거고
그렇게 뻔하지 않은 구성
어쨋든 전 잼있게 봤었어요
윗분들 평대로 속도감은 있는편인데도 지루하단 느낌이들 정도로 시대변화에 따른 장면전환이나 관계설정변화가
많아 좀 조잡하고 부자연스러워 불편하더군요.
아무래도 10년정도의 긴 시간속에 여러인물( 쟁쟁한 조연만 10명쯤^^)들을 끼워엮다보니 과감하게 편집하지 못한
이유가 아닌지..
추가로 전편 내부자들에서도 맛볼수 있는 유머코드가 전혀 보이지 않아 더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스토리에 몰입하지 못하니 송강호님 특유의 연기도 후반부에는 와닿지 않는 상황까지 가버리네요.ㅎ
감독이 벌써 세번째 작품을 크랭크인했다고 하니 내년초에는 볼수 있지 않을까요.^^
`남산의 부장들`이란 소설을 배경으로 10.26사태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김재규역으로 이병헌이 출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