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를 뜬금없이 왜 하니 라고 하시겠지만 결론은 "관리 합시다".

회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야들이죠.

최근에 만난 고등학교도 졸업 안 한 키스방여자애도(00년생) 그렇고 97년생 98년생 99년생은 30대 중반까지는 ok라고 하네요.

여탑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짧은글을 봐도 그렇습니다.

나이를 안 따져주어서 매우 고맙죠.

대신에 대낮에 번화가에서 손잡고 나란히 걸었을때 여자애들 스스로 쪽팔린다고 생각이 안들면 된다고 해요.

제가 20대 후반부터 느낀바로는 생물학적인 나이보다 외모에서 느껴지는 생기 화사함이 중요한것 같네요.

물론 잘생기고 금수저 학벌 좋은남자들도 있지만 그것은 논외로 하고요.

저도 그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남자도 당연히 외모도 중요하지만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니 "결혼을 한다면 돈도 중요하긴 하죠" 라고는 하더군요.

대신에 결혼전에는 외모가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비싼차 아무리 비싼집을 가지고 있어도 그게 본인돈(부모님원조 포함)인지 대출로 해서 산지 구분이 안 간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면 빈털들도 꽤 있다고 하네요.

외모는 3초만에 단순하게 쉽게 파악되니 그만큼 임팩트가 강하죠.

저도 냉정하게 키도 안 크고 잘생긴 외모는 아니에요. 성형하면 잘 생겨 지겠지만은 성형남이라고 남들한테 각인되고 싶지만 않네요.

대신 지금 외모를 유지하려고는 노력을 합니다.  저는 흰머리는 많지만 머리숱이 많고 얼굴과 목에 주름이 없습니다. 다행히 피부톤도 아직은 밝고요.

샴푸할때 꼼꼼히 헹구고 스킨 로션 크림 잘바르고 썬크림 꼼꼼히 바른 덕분입니다.

남자 회원분들 다들 본업때문에 힘들고 바쁘신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나이들면은 누구나 다 늙지만 회원님들 피부관리랑 머리스타일 깔끔하게 관리만 해도 훨씬 젊어 보입니다.

예전보다는 꾸미는 20대는 많지만 여전히 30대 친구들 40대 50대 형님분들은 80%정도는 안 꾸미세요..

회원님들 모두 젊고 예쁜여성분들 좋아하잖아요?

20초반 만날때 10만원 쓸꺼 7만원 5만원으로 줄일수 있고 유흥에서 팁없이 원하는 수위 끌어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