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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10:21
요즘 어장안에 3명의 처자가 서식 중입니다
2명은 만난지 몇 개월되다보니 이젠 편하기도 하고 서로 서스럼없이 섹스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는 정도가 되었고
나머지 한명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좀 쑥스러워 하는거 빼곤 괜찮은 편이죠
지난 주말은 행사가 있기도 했고 컨디션도 좋지않아서 처자들 만나지 않고 쉬었습니다
월요일이 되자마자 컨디션이 돌아오고 몸 한번 풀어야겠다 싶어서 메세지를 보냈죠
'오늘 저녁 같이 먹을까?'
이 말은 같이 저녁먹고 떡한번 치자는 뜻이죠
'그럴까? 그런데 나 아직 생리중인데 괜찮아?'
'헐..언제 끝나는데?'
'아직 며칠 더 남은거 같은데'
'그럼 주말에 보자'
제가 최애로 취급하는 처자에게 이렇게 까이고 두번째 처자에게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저녁 콜?'
'어디서? 몇시?'
'퇴근하고 나서 일본요리나 먹으러 갈까?'
'그래~~~ 근데 오늘도 오빠 집으로 갈거야?'
'ㅇㅇ 저녁먹고 울집가서 같이 영화나 한편 보게'
'나 생리가 막 시작됐는데... 걱정되네'
'헐... 그래? 그럼 주말에 볼까? 불편할거 같은데'
'그럴까? 난 괜찮은데 오빠가 불편하고 집도 지저분해질까봐'
이렇게 두번째 처자도...
마지막 남은 한달이 막된 처자
'오늘 저녁 놀자~~ 퇴근하고 데리러 갈게~'
'나 오늘 일찍 끝나는거 어떻게 알았지? 약속없는것도 어떻게 알았지? ㅎㅎ'
연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더군요
근데 거기에 대고 너도 혹시 생리하냐?고 물을 수도 없고..참
'저녁먹고 오빠집에가서 새로산 샴페인이나 한잔할까?'
이렇게 돌려서 찔러봤죠
'그래? 좋아~~ 안그래도 릴렉스가 필요했어 주말내내 제대로 쉬질 못해서'
'오케이~~샴페인에 같이 욕탕에서 목욕하게~~'
'창피한데.... '
'뭐 어때~~ 내가 조명 잘 조절해줄게~ 걱정마'
여기까지 승낙받고나니 생리는 아니구나 싶어서 기쁜 마음에 퇴근하자마자
처자 사무실 앞으로 갔습니다
식당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처자가 먼저 맛있는거 사서 집에가서 먹자고 하더군요
단골 일식집에 전화해서 포장을 부탁한 후 집으로 ㄱㄱㄱ
저녁먹고 샴페인을 곁들여서 분위기를 만든 다음 욕조에 물을 받아 분위기를 더 야릇하게 만들었죠
파리여행가서 사온 온갖 러블리 아이템들도 꺼내서 장식을 하고
되도않는 장미잎까지 욕조에 뿌려주고서 입실을 유도하자 순순히 따라들어가더군요
뭐..여기까진 딱 좋았습니다
키스도하고 빨기도 하고 살짝 쑤시다가 입에 물리기도 하면서 잘 놀았죠
따뜻한 물에 오래있다보니 살짝 때가 밀리기도 하는거 같길래
마무리하고서 침대로 이동
이불속으로 들어가 한참을 보빨해줬습니다. 이 처자 특징이 선천적으로 털이 거의 나지않고
살짝 핑보에 떵꼬도 아담하고 깨끗하다는 거라 유독 이 처자에게만 보빨을 많이 해주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살짝 서투른 처자의 사까시를 받고서 삽입...
따뜻한 욕조에서 달구다가 잠깐 싸늘해졌던 몸을 이불속에서 따뜻하게 데우면서 관계를 가지니
둘다 더 흥분하게 되더군요
자세도 바꾸지 않고 정자세로 키스하면서 서로의 목덜미와 귀도 빨아가며 신나게 박았죠
그런데.... 첫사정을 하고서 살짝 씻고오니 처자가 당황한듯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오빠....나.. 터진거 같아.. 내 가방 좀 빨리 가져다줘"
"뭐?? 뭐가 터져??"
"생리.... 갑자기 터진거 같아.. 아직 며칠 남았는데"
아....이 무슨 ....
재빨리 뛰어가서 가방을 건내주니 휴지뭉치를 자기 가랑이 사이에 끼고서 총총걸음으로 화장실로 사라지더군요
생리 처자 두 명을 피해 만난 처자의 생리를 터지게 만들어 줬더니...참
나중에 욕실에서 나와 하는 말
"원래 날짜가 바뀌어서 고민했는데, 오빠가 다시 제대로 돌려줬나봐~ ㅎㅎ"
거기에 대고 뭐라 할 수도 없고... 생리가 막터져서 고생하는 처자에게 한번 더 하자고 보챌수도 없고...
게다가 생리와 함께 생리통이 시작된건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하는 통에 사까시도 해달라고 못하고...
진퇴양난이었습니다
결국 전 거실에서 티브이보다가 플스하면서 시간보내고 처자는 혼자 제 방에서 1~2시간 잠자다 옷챙겨입고 돌아가더군요
하긴 했는데, 뭔가 찝찝하고 아쉽고 조금 성질도 나고 그런 상황..
제 기분이 안좋은걸 눈치챘는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미안하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처자가 자고 있던 부분의 침대를 혹시나해서 살펴봤는데, 아...젠장 작지만 생리혈이....
앞으론 처자들 생리주기도 챙겨가며 만나야 할까봐요
어떻게 3명이 비슷한 시기에 맞춰지는지...
'새옹지마'라고,
다음에는 생리 걱정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