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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21:15
치과추천해달라는글을 여탑에 써서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작년 9월에 집근처(구로역근방) 치과에 갔다가 한번 당해서 다른데 갈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이가 하나부러져거 갔더니 그거 치료하고나서 잇몸치료해야된다고 해서 했더니 안아프던 치아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오늘 그 아프기시작한 치아가 부러지고야 말았네요...하필 요새 돈도 없는데...ㅠㅜ
그 치과의사가 일부러 그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래 안좋았던 치아였겠죠.
근데 안아프던게 잇몸치료하고 나서 아파진거부터가 마음에 안듭니다.
원래 약했으면 잇몸치료를 하지 말고 하루라도 더 갈수있게 냅뒀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에..
그것도 그렇지만 잇몸치료한다고 쑤시는게 너무 성의없이 힘으로 있는대로 마구잡이로 쑤셔대면서 알아들을수 없는 욕지거리같은 말을 중얼중얼 혼잣말처럼 씨부렁거리면서 하는 태도도 그렇고...비싸기는 옴팡지게 비싸게 받아먹고...
뭐 암튼 다 떠나서 저랑 안맞는거 같습니다..치과는 널리고 널렸으니 다른데 갈려고 하는데요...
40평생 어릴때부터 치과 참 많이 다녓습니다만 그런치과는 처음이라...
뭐 다 똑같지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치과 잘 가야한다는 말 이번에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잘가야한다기보다는 잘 못가지는 말아야한다는 생각이네요...
양심치과그런거 검색해봤는데 구로역 근처로는 안잡히네요...ㅠㅜ
결론적으로...구로역 신도림역 근처로 치과 추천 받고자 합니다...
쪽지도 좋고 리플도 좋습니다...
지인추천이 젤 낫긴한데
사당에 좀 괜찮은데가 있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