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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8:12
우선 잘해볼려고 했는데
제 잘못도 있고 건마 간것도 알게되어서 거짓말 할거 없이
사실대로 얘기했습니다.
결혼도 처음이고 이혼도 처음이라 사실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가진것도 크게 없어서 애기둘 양육권,매달 양육비100만원, 오래된 제차 가져간다고 하는데
애기 면접권도 포기하라고 했다가, 첫째애는 제가 뭔짓을 햇든
좋은아빠엿고 아직 어리니 주말에 보게 해준다고 하네요. 둘째는 임신중이고 딸이라서 면접권이 없을것 같음..
혹시라도 조언이나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얘기 좀 해주세요ㅜㅜ 어떻게든 이혼은 막아보고 싶엇는데
아내도 많이 충격도 받고 힘들어하더라구요.. 이제 32살인데 그동안 돈관리도 아내가 해서 제가 잘 극복할수 있을지가 고민이네요..
요즘들어 번개탄관련글만 읽어보고 있는데 참 제가 생각해도
노답인것 같습니다
이혼3년조금 넘었네요 3번의 신뢰를 못준 행동이었고요 바람은 아니었지만.. 이혼했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요 이혼후 달림완전히 끊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매일 칼퇴근하고 아이들 공부봐주고 도시락싸주고 아이들과 최대한 많이 있어줘서 엄마의 빈자리를 채울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다행인지 어떤지 어머니가 아이들 키우신거나 다름없어서인지 엄마에대한 그리움이 크지않게 느껴지나보네요 드라마처럼 이혼후 아빠가 술에 빠지고 그러는것만 아니면 살만합니다. 오히려 맞벌이일때보다 돈도 모아지고요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엄마랑 놀러갔다고 오는데 지금은 그냥 돈있는 혼자사는 이모처럼 선물에,여행에 딱 그선까지만 생각하는듯한 아이들이네요 정서적으로는 정확한 상태를 모르지만 긍정적으로보면 학부모상담때 물어보니 의외로 한가정아이들이 많다고하네요 반 20명중 5명정도? 힘내세요 다시 재결합의 희망이 2년차까지는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이혼후 1년만에 생긴걸 알게되고는 이혼의 명분을 제가 만들어준건가하는 의구심마저 생겼고 지금은 아이들문제로 간단하 카톡단답이외에는 아무것도 감정이 남아있지 안더군요
바짝 엎드려 비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아이가 있는경우 서류를 내고도 3개월의 유예기간이 있으니 잘 빌어보시고...
참고로 면접권은 상대가 싫다고 해서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뱃속의 딸도 출산 후에 볼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본인이 보고 싶으면 일정한 계획을 잡고 볼수 있습니다.
양육비를 안줬다 해도 면접의 권리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와이프분이 능력이 있는분이 아니라면 혼자 둘 키우기 정말 힘들겁니다.
특히 여자혼자 아이들을 키울때는... 아직 까지는 사회적인 시선이 좋지 않는것 같습니다.
온갖 무시를 당할 수 도 있고, 특히 아이들도 비슷한 무시나 놀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얼핏 느끼기에 두분다 이혼후의 삶을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어쨌든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마시고 싹싹 빌어가면서 잘 설득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 될수도 있습니다. 32살이면 남자나이 시작입니다. 어차피 애는 엄마가 기르는게 좋고 어차피 양육비 보내 줄텐데 뭐 걱정하십니까?
제일 나쁜건 이혼했다고 위축되고 스스로 고립되는겁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이혼을 겁내나요. 축하드립니다.
이혼을 죄없이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아이들도 바르게 큽니다.
살다보면 마음에 맞아 섹스 하기도 하고 결혼하기도 하고 헤어 지기도 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건마 간걸로 이혼하는게 아닐거에요. 끝난 인연을 붙들고 늘어지면 서로 인생 피곤해 지고 추악해 집니다.
건마 갔다고 이혼당하면
대한민국 남자는 거의다
이혼당하겠네요
평소 아내에게 불만있던게
건마로 인해 이혼시발점이
된거라고 보는데
아무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