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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4:09

magmax 조회 수:4,053 댓글 수:32 추천:8

아직 젊고 탄력도 있고, 피부도 물광피부인  이제 30대 후반?쯤 되는 유부가 있습니다.

 

카쓰하며 알게 되었고, 친등하고...

 

년이 남편이 사업실패?인지 떨어져 살면서 자기는 엄마와 아이와 같이 살고 있고

 

저녁늦게 옷가게 알바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 얘기를 좀 해주고 해서... 첨엔 외모에 비해 말이 많나?아님 정말 마인드가 좋은건가 싶었지만

 

자기 얘기 해주고 하니 좋긴했고..그러다보니 저도 집착이 생겨...러브싸인이나 만나자 했는데..

 

어느순간 자기와 나는 이뤄질수 없다.. 그리고 카스친구면 카스친구로써만 지내자..라며 이제껏과 다르게 선을 긋길래

 

실수했다..미안하다 앞으론 그런말 안하겠고. 친삭하겠다... 하며 쪽보내고 차단은 안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인연있으면 또 만날거라고 하네요.... ㅎ..만나주지도 않을거면서..만나기는...

 

그런일 있은지 한 2-3년? 지났나요?

 

올해 1월에 제 카스글에 좋아요를 띄우는 겁니다. 위 년이요..

 

엇쭈? 그래서 어쩐일인가? 나 불편하다고 하지 않았냐니까...

 

 

다시금 살펴보고  있었어요. 잘계셨죵? 새해에도 언제나 프리미엄으로 변함없이 친구바래요.. .라고 하기에

 

 

 

헛..설마 하면서 년의 카스글을 봤는데 오랜시간이 지난거 치곤 사진이 정말 얼마 없더군요. 올린글도 그닥 많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작년에 한명더 낳았더군요.

 

아직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건지? 

 

아뭏든 다시 와줘서 고맙다. 다만 나는 친삭했는데... 했더니 다시 년이 친신을 하여 서로 친등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년의 글에 댓글도 달고

 

다시 친해지는 이전처럼 러브싸인 달다가...

 

또 년의 히스테리? 아니면 정색의 글을 띄웁니다.

 

 

카친님, 나 나 님 누군지 모름! 말은 가려가며 친해지자구묨~ 완전 나 거북했자너~~~~

 

라는겁니다.

 

이전에 쪽지로 내이름도 전했고, 더우기 니가 나한테 니 얘기한것도 있었자나 했더니

 

상대의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죵~ 내가 누구인지도 말을 안해주시면서 무슨대화용? 에공...

 

라면서 완전 딴사람 보듯 대하길래...

 

알았다 내가 또 착각한거네...

 

이젠 정말 말않겠다.. 니가 친삭해라..간다...하고 보냈더니

 

며칠 후

 

 

요 몇일(오타로 적음) 마법에 걸여서(오타로적음) 예민했나?봐요~ 삐치지 말옹 칭구얌^^

이렇게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거 아녕!~~~~

 

정말 모를년이더군요. 그래도 친해지잔 말에 또 바보같이 돌아섭니다.

 

 

사실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남자들도 친하게 글 다는 넘들이 있더군요. 돈좀 있어 뵈는 프사인데 양아치나 날나리 같은..분위기 넘도 있고..

 

늙은넘도 있고...

 

아뭏든 .. 년의  댓글을 달면서 ....아 이쁘다 나 너 좋아한다... 이렇게 쓰면

 

소유할 수 없는 사랑ㅠ .... 이라면서 댓글이 달리네요.

 

그러면서 언제나 너의 곁에서 별은 내가슴에 묻어둘께요...ㅎ

 

라길래 아 ...역시 남편을 무지 사랑하는군. 외도 일탈은 절대 하지 않는군...이라고 생각하며 또 며칠을 지냈습니다.

 

사실 쪽지로 주고받은 글 있는데 년도 형편이 어려워지니 아마 조건?같은거 생각했나보더라구요.

 

돈을 택하자니 남편을 버리는거고 현실을 따르자니 너무힘들고...라는 글을 받은적 있거든요..

 

아뭏든 년은 나름 정절을 지키되 외부적으로 이쁜척은 많이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은 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카스를 하면서 년이 글을 자주 쓰거나 답을 잘 주는 편은 아니지만... 답은 항상 저를 이상한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죠.

 

대화를 모두 적을 순 없어 최근들어 년이 제 댓글에 답한 글 리스트를 적어봅니다...

 

 

 

 

 

 

 

- 참 돈독한 (고추그림) 칭구(동전잎 만큼 맵다! 쓰~읍)

 

- 나 좋아하니 (당근그림)  나 생각나니 (당근그림)  너 변하지마(당근그림) 언제까지나 (당근그림) ~~~~

 

- 너의 눈에 눈과 마추치길 원했고!(**vs**)

 

- 둥글게 둥글게~ 빙글빙글 돌아가면 춤을 춥시다~ 손뼉을 치면서(보이는게 다가 아냐. 일부러 유도하는 살마들도 있거든. 예외도 생각하자) <--- 이말은 무슨뜻인지 몰겠지만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햇님그림)

 

-  (좋아한다, 이쁘단 댓글을 단 후) 떼끼!! 어른을 놀리면 몹쓰는 것이여!!  --> 미안해요 하니--->  괜찮아  사랑이여!!! 

 

- 사랑하므니당~~~

 

- 우린 '인연' 이랍니당~ 느므느므 좋스므니당~~

 

- 그럼~ 지키지도 못할 거짓말만 늘어놓지 말아주세용~~#여우그림9라~~

 

- (내가 언제 거짓말했냐니까)  여태 편지깔고 잘 있네욤~ 다시금 확인해 보세용~~ 그렇기에 안녕히 잘 있는 거랍니당 ~ #2치

 

- 농담을 과민반응 하지 마옵소서~~~

 

- 돌고도는 인생사 # 이제는 나도 한다 사랑하므니당~~~~~

 

- 마 형님아~ 니 마 어딘뎅? 드립치지 말고 후딱 이 온나~~ 보고싶다 안카농~~~

 

 

 

 

중간중간 빨간글씨를 보면 그냥 날 놀리는거 같고...

 

한번씩 저렇게 던지는 다른 답글보면 년도 만나는건 뭐..안될수도? 있겠지만 내게 호감이 있나? 싶기도 하고...

 

저여자도 나 좋아하나? 서로좋아하게 되면 좋겠다는 나만의 착각적인 , 김칫국부터 마시는 생각을 하면서

 

년의 카스 글에 오늘도 전에 달지 않은 좋아요마크를 달아주고 나왔네요.

 

한며칠 카스에 안오네요. 쪽지보내도 답도 없고...

 

다만 친구상태로는 되어있는 데...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여? 내가 년에게 속고 있나요?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괜히 나만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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