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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0:23
아래 초대관련된 글이 있어, 10여년전 기억을 적어보자합니다. 정확히는 12년전이네요..2007년..
당시에 다아시는 S사이트에서 초대남 구하는 글을 보고 무수히 많은 쪽지를 보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만나자고 답변이 왔었죠.
경기도 구리에서 만났고, 나이는 40살 전후, 실제부부였습니다. (전 20대 후반)
지극히 평범한 부부였고, 여자분도 중간이상의 외모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청바지에 갈색생머리...)
남편분이 일단 와이프가 실제로 보고 맘에 들어야 진행가능하다고 미리 얘기를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었고, 와이프분이 제가 마음에 든다고해서 저녁식사 후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방은 2개 빌렸던 기억이 나네요.
와 근데, 이게 막상 하려고 하니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남편분이 자기 신경쓰지말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긴장되서 발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특히, 만나기전 조건이 콘필이었는데, 제가 콘돔을 끼면 잘 못느끼는 경향이 있어서.......
이래저래 서로 물고빨고 했는데, 제가 발사가 안되니 남편분이 갑자기 자기는 담배한대 피겠다며 욕실로 사라지더군요.
이때, 와이프분이 저에게 귓속말로 "콘돔 빼...." 라고 하더군요.
그 상황에서 이말이 얼마나 꼴리던지, 와 그때부터 발기가 잘되는데.....암튼 어찌어찌 노콘질싸로 마무리 했습니다.
끝나고 남편분을 보니, 어깨가 축늘어져서 자책감????? 힘이 없는 표정으로 고생했다고 저에게 얘기해주더군요.
남편분의 심리가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긴하는데....
저라면 제 와이프가 다른남자랑 하는걸 절대 못볼꺼 같은데.....
오래됐지만 아직 생생한 추억이네요.
물론, 요즘은 그때보다 살도 15kg나졌고 그런 기회도 없습니다.ㅜㅜ
여자가 대담하네요, 노콘 질외면 몰라도 질사면 피임을 완벽하게 했다는 말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