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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4:07
어제 제가 길에서 본 예쁜 처자가 트랜일 수도 있다라는 글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철저히 오래전 경험입니닼
한 5년~10년전 사이일껍니다. 조건을 참 많이 달리던 때였습니다.
키가 175정도 되고, 좀 육덕하고(심한 뚱은 아니지만) 상하체가 잘 발달되어 있던 처자였습니다.
장소는 지도를 보니 연희초등학교 옆 골목길.
접견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서양년 체형 같아 보여서 맛은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 식성이 글램글램에서 육덕까지도 커버가 가능함미닼.
지금 생각해 보니 선이 굵긴 했습니다만 전혀 트랜이라고 생각치는 못했습니다.
함께 신촌에 모 모텔로 이동.
대화를 해보니 전라도 광주 처자이고, 일보러 잠시 서울에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말수는 많이 않고, 조용조용했습니다.
샤워후, 본격적으로 플레이.
오래되서 자세한건 기억이 잘 안나지만, 확실하게 생각나는건
불을 끄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화촬영을 좋아해서 아주 희미한 조명만 남겨놓는 것으로 합의하고 진행.
영상이 있으니 요청이 많다면 캡처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키스는 별로 안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콘을 끼고 삽입을 시작.
그런데 이게 너무 안들어가는 겁니다.
제가 가끔 큰편이란 소리는 듣긴하지만 이렇게 안 들어가는 건 처음 경험했지요.
게다가 물까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니 삽입이 즐거움이라기보다 저에게도 살짝 고통이기도 하고, 처자도 아파하더군요.
몇 번이고 쉬었다가 하다가, 결국 넣긴 넣었습니다.
아파하던 말던, 돈은 아깝지 않으려면 필사적으로 사정을 하기 위해 피스톤질을 했지요.
어떻게 사정은 하긴 했고, 다음에 또 보자란 말과 함께 ㅃㅇㅃㅇ
궁할때 몇번 라인으로 연락해보니, 답장 노.
그런데 결정적으로 몇개월 지나였을까요.....라인 프로필 사진이 몇번 변하더니.....
트랜임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평으로 이사한거 같더군요.
정확하게 무슨 사진이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았지만...그랬습니다.
찾아보지 않았지만 그 라인이 제 폰에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를 벗고 새로 태어난다는 둥...머 그런 내용들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때 만났을때도 처자가 치료를 받으로 잠깐 서울에 올라왓다는 말도 어렴풋이 기억도 나고,
외국에 나갈지도 모른다 머 그런 말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참 씁쓸하더군요.
쒸파......그럼 미리 만나기전에 트랜이라고 야그를 해줘야하는거 아님미까?
요즘은 트랜이라고 대놓고 올라오잖아요.
취향인 사람은 트랜을 만나겠지만, 저는 그 취향은 아닌데요.
그 사실을 알게도고 한동안 조건을 뛸때 민감해졌습니다.
혹시 트랜임을 속이고 만나는거 아닌지.
트랜임을 사전에 말해주는게 기본이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조건녀, 일반녀 뿐만 아니라 키스방, 오피, 휴게텔에서 물고 빨고 하는 그 메니저가
트랜인지도 모르고 우리는 냠냠하거나 로진을 떨고 있을지도 모르죠.
점점 트랜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향 아니시라면 가끔은 조심하긴 해야 합니다. ㅎㅎㅎㅎㅎ
근처 병원으로가셔서 검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