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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23:21
며칠전 지인들과 급 골프약속이 잡혔습니다. 날짜는 다음주 주말..
실로 몇년만에 겨울 라운딩을 하게된거라 변변한 복장이 없어서, 쇼핑을 좀 하러 퇴근후 아울렛으로 향했습니다..
골프브랜드들은 가격이 왜 그리도 비싼지.. 아울렛 매장인데도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가성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발품을 팔고 또 파는데, 마음에 드는 옷은 너무 비싸고, 가격이 착한 옷은 너무 구려 보이고;;
결국 영업 마감해야 한다며 빨리 고르라는 종업원의 닦달까지 들어가며 쇼핑을 마쳤습니다;;
윗도리, 바지, 모자를 샀는데, 총액을 계산해 보니 오피에서 +3언니 한번 보는 값이더군요..
같은 금액을 지출하는데 그걸로 옷을 살때는 고민을 하고 또 하는 내가, 지명언니를 보러 갈때는 서슴치 않고 돈을 인출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나니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남자의 성욕이라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어리고 이쁜 애랑 달랑 한시간 물고빨고 싸보겠다고 적지않은 돈을 아무 생각없이 써대는 내가 좀 한심하기도 하고..
저도 떡계부 같은걸 좀 쓰면서 지출관리를 좀 해야할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제가볼댄 그거같음.
옷살때 생각 귀찮은데 돈도써야하고..
유흥 갈때는 ..돈쓰는건 매한가지인데.... 길가다 넘어져도 하하 웃음이 나던데..ㅎㅎ 즐거움의 차이 아닐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