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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0:19
약 3개월전, 모바일 게임에서 우연히 한 유저를 만나고 친해지다 보니깐 79년생 기혼이었습니다.
저는 사심을 조금 품고 천천히 접근했죠. 매일 이른 새벽까지 마이크를 켜놓고 게임을 하였고 어느덧 서로 개인정보를 공유하였죠.
그러자 상대방은 경남에 사는데 제 집 근처 서울에 출장이 있다고 하여 자기 일 끝나면 정모 개념으로 만나자고 했습니다.
이미 친해질대로 친해져서 다음날까지 놀자고 하였고 상대방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약속 당일, 얼굴을 봤는데 아차... 그냥 아줌마 와꾸였습니다.
여관바리에서 볼법한 와꾸.. 전 평소 여관바리를 자주 갔기 때문에 크게 운운하지 않았고 식사 영화 노래방그리고 술을 마셨습니다.
돈은 다 자기가 내더라구요. 앞서 말했듯이 하루종일 놀자고 했지만 결국 마지막 발걸음은 모텔로 향했습니다.
모유수유 했나본지 젖탱이는 쳐져있었고 아까 말했듯이 아줌마 몸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날 3번 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도 두번을 더 하고 헤어졌습니다.
평소엔 여자가 아닌 엄마로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남편과의 관계도 소홀했었지만
제가 스위치를 킨 바람에 그 전엔 야한 이야기는 일절 안했는데 이젠 저랑 폰섹까지 합니다.
이번 설 연휴 끝나고 한번 더 보기로 했는데 모텔까지 좋은곳으로 다 예약 해놨네요.
그리고 저 보려고 ktx까지 타고 오는거 보니 저를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앞서 제가 여관바리를 자주 다녀서 수위 다 되는 공짜 여관바리 가는 느낌이라 나쁘지않지만 요새 느낌이 좀 쎄합니다.
안에다 싸달라는데 제가 불안해서 피임약 먹으라곤 해놨지만 더이상 정을 주면 엄청 매달릴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사정상 게임 접는다고 하니깐 나중에 통화로 울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뭐 그거야 제 알바는 아니긴 하지만 전 그냥 물 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긴 한데 혹시나 나중에 처신 불가능 할 정도로 되는건 아닌지 괜시리 걱정되네요.
여탑 형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고싶습니다. 전 게임하는 도중 스트레스 받는거 꾹 참으면서 이미지 잘 쌓을라고 노력 많이했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한 4번 이상 만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제 정도에 끊는게 나을까요?
피임만 신경쓰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남편한테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모든 증거는 항상 없애야 합니다
간통은 없어졌지만 들켜서 남편쪽에서 고소하면
이삼천 깨질 생각은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