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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12:33
서울살다 제주와서 목수 3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목수가 필름까지 시공할 일은 거의 없지만
후공정에 대한걸 알면 목수작업할때도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혹시 모를 불황도 대비해볼 생각에 이것저것 고민하다
그나마 목수일과도 연관이 있기도 해서
인테리어필름 좀 배워두면 어떨까 싶어서요.
나중에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아서 서울가서 배울까 하는데...
갈수록 경기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는것 같고
조금씩 고민이네요
돈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일단 배워봐서 작업 자체가 재미있고 본인에게 맞는것 같으면 열심히 배우시고
작업 자체가 되게 따분하고 재미없게 느껴지고 짜증이 나면 배우지 마세요. 시간낭비 입니다.
작업 자체가 재미있으면 자연스럽게 그 일에 몰두하게 되서 돈은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돈보다 그 업무가 자신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자기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데 도전하는건 시간 버려, 돈 버려.... 시간, 돈 둘다 낭비하는 결과밖에 안됩니다.
돈이라는건 쫓으면 쫓을수록 도망간다는 사실만 알고 계세요.
친구가 그 일 하면서 전국구로 돌아 다니는데
남이 일 맡은거 재 하청 개념으로 할때는 10 못받는거 같고
자기가 일거리 맡아서 하면 15이상 받는 거 같더군요.
일이 덩치가 크면 밑에 사람 불러서 그 사람들 10정도 주고 자기가 먹고.
돈 벌이 되냐고 물어보니까 직딩 보다는 낫다고 하네요.
일도 실내에서 하는 일이라 날씨 영향 안 받으니까
본인이 쉬겠다 생각 안하면 강제로 쉬어야 하는 날도 별로 없다고 하고요.
뭐든 배워두면 나중에 쓸모가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얼마전에 모 프로그램 보니 그걸로 인생역전해서 억대연봉된 분 나오더군요.
어떤일이든 잘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