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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20:47
아랫글에 삐끼한테 속은 이야기가 있길래 저도 생각나네요
2006년 사회초년생일때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한 시절에 청량리빡촌 사파리구경하다 꾀여서 봉고타고 역삼까지 따라갔었죠
그당시 빡촌이 7만원이었는데 그돈으로 백마먹을수 있다며 옆에 달라붙은 삐끼..
역삼 간 이후는 뭐 알다시피 음질ㅈ같은 노래방기기 갖다놓고 오크 년 둘 들오더니 시바스리갈 두병따고 지들끼리 건배
분위기 감지하고 한잔도 안마시고 나간다 했더니 덩치좋은 양아치 둘 등장
술은 땃고 아가씨도불렀고 안주까지 내놨으니 계산은 해야된다며 140만원 계산서 들이밀더군요
난 못낸다고 뻐팅겼더니 사장님이 그러시면 저희는 사장님 회사 집까지 매일찾아갈수밖에 없다고 협박하더군요
그래도 난 못낸다 경찰불러서 얘기해보자 그랬더만 어차피 이동네 짭새들도 지들이 작업해놓아서 서로 시간낭비라네요
제 핸드폰으로 112눌렀더만 말리더니 반 값인 70만 내라네요
그것도 못준다고 뻐팅겼는데 3시간경과..
지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결국은 딜을 제시하더군요
옆 안마도 운영중인데 이 곳 에이스언니 서비스 받아보시고 40으로 합의하자네요
그 시각이 새벽4시가 다되갔다는..
그 당시 안마는 경험하지 못했기에 나도 지친것도 있어서 오케했죠
생전 처음받는 똥까시에 물다이에 매트플레이 하며 홍콩갔었네요
아이러니하게 그 후 그 언니 지명삼아서 한달에 한번은 갔습니다
한참 후 청량리빡촌에서 나 끌고간 삐끼 발견하고 다가갔더니 모르는척하더군요
그 당시 40대중반정도로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지만 저도 괘씸하고 화가나서 너도 참 양아치 짓거리 하면서 힘들게 산다 그랬더니 존심 상했는지 눈에 불을키고 쌍욕을 해대더군요
같이 빡촌앞에서 쌍욕을 하고 큰소리치니까 그 동네 관리하는 조폭형들이 딴데가서 싸우라고 하고..
인생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