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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01:13
굿와이프
2년반이나 지난 작품이지만 회원분의 추천으로 저는 어제 오늘 몰아서 봤습니다
안보셨던분들 한번 봐 보세요
유지태(검사) 가 부정부패 성상납 스캔들로 구속을 당하자
전도연은 15년간 전업주부에서 윤계상(연수원 동기)이 대표로 있는 로펌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유지태는 무죄로 풀려나지만 성상납 대상중 로펌 동료인 나나(조사원)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유지태와 별거를 하고
전도연은 윤계상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유지태는 윤계상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압박하면서
유지태와 전도연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치닫는데...
매회마다 다른 내용의 흥미로운 법정 다툼이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 중 버닝썬 사태처럼 클럽에서 물뽕 성폭행 사건도 있네요
진짜같은 전도연의 연기와 나나의 몸매도 관전포인트
나쵸리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