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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13:15
태국이 혐한이 좀 있고 대부분 친일 이라는데
아무래도 역사상 미얀마 외에는 자존심 상할 역사가 없고 근대사는 식민지화 된적이 없으며
당연 일본의 침략도 겪어보지 안아서인것 같은데
베트남은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저지른 못된짓 못잖게 우리나라 한테 당햇으면서도 친한인것 보면
내생각에는 승전국 이라는것
단순하지만 엄청난 자존심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자주독립 내지는 일본에 대한 승전국 이었다면
지금과는 반대로 친일이 매국의 단어도 아니고
엄청 사이좋은 사이가 아니었을까
태국이 혐한이 좀 있고 친일 국가 라는걸 최근에 알게 된후 태국에 별루 가고 싶지가 않네요
예전 일본에 여행 같을적에
아침 조식시간에 단체 중국인들과 일본인 소수와 그중에 섞인 내가 같이 식사를 하는데
일본인 나이좀 먹은 할머니가 눈꼬리 깔면서
나와 중국인들을 쳐다 보는 그눈빛
마치 천한 종놈을 쳐다보는 주인집 할머니 처럼 본능처럼 느껴져...
일본의 나이든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을 예전 지들이 부리던 종놈들처럼 생각하는것 같다는
나만의 생각입니다.
태국내에서 험(혐)한이라는 단어는 지금까지 태국내 있으면서 들어본적도 느껴본적도 없는걸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을 싫어하는 태국인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 수를 헤아릴수는 없지만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일걸로도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태국내에 사람들의 인식이 혐한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굳이 흑백 논리로 좋다 아니다라는 두개의 답으로 결론을 내리더라도 친한쪽에 가까우면 가까웠지 절대로 혐한의 분위기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태국인들 중 한국에 대해 좋지 않게 느끼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사와는 무관한, 현재의 한국인들이 태국내에서 발생시키는 문제들 때문입니다. 또 그 대부분의 비율은 관광쪽 특히 유흥과 관련된 일들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도 문제가 될만한 일이 아닌거에 대해서도 현지인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식당 주인과 손님의 의견차이 정도로 보여지는 단순한 얘기입니다.
친일은... 다들 알고 있는것과 같이 사회간전자본에 많은 부분 일본의 원조를 받았습니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이건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찌됐건 그 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오히려 현재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건 일본입니다. 어찌됐건 나에게 도움 준 친구를 좋게 보는게 당연한건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놈과 친하게 지내는 놈을 싫어하는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네요. 태국은 지들이 식민지가 된적이 없다라는걸 자랑스러워하더군요.
근데 그게 중립의 완충지로 서구열강들의 합의에 의한것이지 지들의 힘으로 이룬건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근데 한류가 있는곳엔 혐한이 있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태국이 특별히 혐한이 강한건 아니죠.
오히려 혐한은 대만이 있죠.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기까지 할 정도이니까요.
아시아의 4마리 용이었던 한국, 대만이 어느덧 지들보다 강한것에대한 반발 그리고 태권도사건으로 그 감정이 표출되었죠.
대만이 희한한게 엄청 일본빠입니다.
한국에서 청일전쟁이후 대만이 일본한테 넘어가서 식민지생활을 했지만, 대만사람들은 중국본토에서 온 관리들보다 일본식민지 시절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선진국인 일본을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인정을 하는데, 소니를 제끼고 삼성이 나가니 더더욱 인정하기 싫은거죠.
암튼, 대만을 가보시면 곳곳에 일본풍을 볼 수 있으며 , 어렸을적 만화영화포스터가 서점에서 아직까지 팔립니다. 코난, 은하철도, 빨강머리앤 등등.
개인적으론 아시아여자중 대만여자가 최고이더군요. 본성인 말고 외성인출신으로 키도크고 피부도 하얀애들이 마음까지 순수합니다. 대만정서가 아직까지 무지 착합니다. 홍콩도시여자들과는 또 다르죠. ㅎㅎㅎㅎ
암튼 태국이던 대만이던 한류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 진짜 많습니다. 한국어 공부하는애들도 많고요. 그녀들을 공략하다보면 한류에 고마울때가 종종있습니다.
태국이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은 걸 상당한 자랑으로 내세우는데 실상 적으로 따지면 프랑스랑 영국에 계속 유린을 당하면서 살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식민지가 아니었을 뿐이지. 사실상 영국이 밀실에서 태국왕실을 조종하는 허수아비정권이던 시절도 상당히 오랜 기간이었고요.
서구열강들이 태국이 껄끄러워서 식민지로 만들지 못 한 게 아니라 지들끼리 태국 먹을려고 박터지게 싸울까봐 그저 완충지대로 남겨 둔 것 뿐입니다.
그 와중에 프랑스랑 영국이 2차대전때 독일한테 털려서 동남아가 무주공산이 되자 일본이 형식적으로나마 태국과 동맹관계를 맺고 들어온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