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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9:41
안녕하세요~
여탑을 통해 항상 힘을얻고있는 러키입니다~
이번에도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몇자 적습니다.
예전에 친구를 직원으로 두고 사업을하다 속이 썩어문드러지고 그덕에 30년지기들 다 아웃시키고...
나이는 40중반을 넘어 하는일도 안되고 빚은 쌓여가고 ... 각설하고 아무튼 저를 죽을고비에서 구해준 1명의친구 1명의 선배...
이렇게 3명이서 빌라얻어 전업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운좋게 그동안 빚도 갚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선배가 건강상의 이유로 지방쪽으로 올해안에 내려가신다고 합니다.저에겐 은인이라 따라가고싶지만... 저도 처자식이 있는몸이라...
3명이서 서로 완충작용을 하며 잘 지내왔는데 이제 친구와 단둘이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살짜기 걱정이 됩니다.
친구에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사회에서 만난지 10년됬구요...30년지기 모두가 등돌릴때 제손잡아준 단 1명입니다.
성격도 잘맞고 아무튼 서로 너무잘맞습니다.
고민은 친구가 둘이남게되면 사무실은 정리하고 조그만 장사를 같이하면서 투자에 들이는 시간과 자금을 조금씩 줄이자고 합니다.
저야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지금까지 이렇게 잘 이끌어준 친구이기에 따로 토를 달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장사의 종목이나 규모는 정해지지않았지만... 행여나 예전에 겪은 일들이 다시금 생길까 너무 두렵고 걱정이되네요. 물론 이런 걱정을 하는 저를 너무 잘아는 친구이기에
그런일은 없을거라 장담하지만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10명에 8은 동업하면 사이가 깨진다고하고 또 그런 경험도 있고... 같이 하자는데 마다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머를 어떻게 해야할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빈 털털이가 된 저를 자금부터 모든걸 무상으로 이끌어준 친구입니다. 투자자문 회사에서 20년 정도 근무한 경력자이기에 일의 추진에대해 제가 딱히 토를 달것은 없고... 또 싫다고 할 처지도 못되고...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결국 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커피한잔 먹으며 생각에 잠기다보니 몇자적어봅니다.
오늘하루도 다들 무탈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란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