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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9:50
선수급 말고 마라톤 하시는 분들보면 날씬하시긴하지만
잔근육도 많고 운동량이 진짜 장난아니던데...
마라톤 시작하시긴 전이랑 후랑 비교하여
정력이라든지 파트너의 만족도라든지
많이 좋아지심을 느껴보셨나요?
급 궁금하여 게시판에 여쭙니다 ㅋㅋ
저랑 비슷하네여. 저도 원래는 직장상사가 서브 3도 하는 매니아가 있어서 시작했는데, 이양반이 나보고 회사 마라톤 총무를 하라고 해서 시작.
지금까지 완주 1회, 하프, 10회, 10키로는 수도 없이, 전 주로 10키로 뛰는데, 10년 이상 뛰어도 무릅은 무리가 안 가더군여.
그리고 마라톤 하는 사람 중에 정말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많아요. 난 술 먹기 위해서 뛴다라고, 이 말이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게 아닌 것이
뛰어본 사람들은 아는데 뛰고 나서 먹는 술이 정말 맛이 있거든여 ㅋㅋ..
제가 뛰어 보니 완주는 운동이라기 보단 거의 고문에 가깝고, 10키로가 가장 적당한 거 같더군여. 가끔 하프 뛰고..
뛰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뛰는 게 좋다는 것을 ㅋㅋㅋ. 그 직상상사 아직도 난 고맙게 생각합니다. 나한테 마라톤을 알려준 것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