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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20:04
부서내 윗사람과 일을 같이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그사람이 요청하는데로만 했습니다. 중간에 진행하다 보니, 다시한번 봐야할 상황이 생겨서
확인을 하려하고 하는데 윗사람이 화를 내더라구요..?
왜 자기가 한걸 확인하냐고, 그때 느낌이 오더라구요..
이사람은 자기가 한일을 남이 확인하는걸 싫어하는구나 싶어서
그래 굳이 나도 욕먹어가면서까지 이럴필요 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일이 잘못된 거였습니다... 사장은 확인을 안햇냐 묻더군요..
이상황에서 주저리주저리 말해봐야 적만 만드는일 아니겠어요? 그래서
네 다음부터 확인 잘하겠다고 얘기드렸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좋은데 2절 3절 4절 끝이안날정도로 잔소리를 하니 저도 한마디했습니다.
제입장에선 최대한 노력했고, 책임자 지시받고 일합니다 다른일 할때도 마찬가지구요..
저보고 책임자 핑계되지 말랍니다.. 그냥 이상황에서 무슨답변이 최선일지 모르겠습니당..ㅡㅜ...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네요.
사장은 사장대로 확인 했냐, 안했냐를 따지고......
윗 사람은 윗 사람대로 자존심이 있어서 부하직원이 자기가 일 처리한것을 확인하려 드니 화 내는거고.....
이거 뭐 어쩌라는 건지???? 이럴 때는 뭐 어쩔수 없겠네요. 사장이 화내면 윗 사람 팔고...ㅡ_ㅡ;
윗 사람이 지랄하면 사장 팔아야지 별수 없겠는데요? 나중에는 셋이 모여서 삼자 대면(-_-)을 해야 님의
오해(?)가 풀리겠습니다. 그래도 회사의 왕은 사장이니 윗 사람을 파는게 그래도 효율적이겠네요.
윗사람이 화내면 사장이 업무지시 내렸다고 해야죠. 오너가 시켰는데 까라면 까야죠......^^;
제가 예전에 다니던 직장생각이 나더군요. 상사가 똑똑하면 몸이 피곤하지만 상사가 무능하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진다는....
정말 몸과 머리가 좀 피곤하면 상사가 알아서 나머지 처리하던게 제가 다니던 직장들의 일반적인 상식이었는데 바로전 직장은
이사라고 있는 병신새끼가 진짜 무능의 극치라서 지할일 남에게 미루고 떠넘기고 잘못이 터져서 큰일로 번지면 나몰라라...
지가 잘못해놓고 정말 웃긴게 사장의 말이었죠. "니네 이사 저런 병신인거 몰랐냐? 니들이 챙겼어야지!!!" 씨발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는 이치를 이때 깨우쳤죠.
책임자 놔두고 왜 님한테 추궁을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