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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12:37
작년 4월에 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톡을 차단하고 전화도 스팸 걸어 놓고
다른 동창놈과 놀아나던 전 동창애인한테서 톡이 왔네요.
저는 톡을 차단하기 보다는 삭제를 하는 편이거든요.
여튼간에 잘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자기가 화를 잘 내는 편이라고...
그렇게 두마디 왔다 갔다 했네요.
만나자고 하면 만나기는 할텐데 이걸 다시 연결을 해야 하는 건지..
떡감 끝내주고 쎅반응 죽여주는 애라 그걸 생각하면 다시 만나고 싶은데
그동안 했던 짓거리를 보면 꼴도 보기 싫고 그러네요.
갑자기 머릿속이 혼란해 집니다.
여긴 뭐 다른 분들이 관심 있어서 주식 글 올리고 섹파와 떡친 글 올리고 연예인 글 올리고 합니까.
남는 시간에 할거 없으니까 그냥 해우소다 생각하고 주절 거리는 거죠.
작년에 헤어지고 다른 남자 생긴걸 알고 나서 마음 정리 다 굳혔습니다.
전번 카톡 다 삭제한건 차단하면 자꾸 프사들여다 보고 로진 짓 할거 같아서 였고
카스도 탈퇴하고 동창 밴드도 탈퇴하고 했지요.
어차피 유부끼리 만나면 한계가 있는 건 분명한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지금도 톡 보내온거 답장 두번 보내고 삭제한 상태고요.
일부러 만나러 갈 생각도 없어요. 그후의 과정은 뻔히 예상이 되니까요.
저를 너무 진상인 것 처럼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좀 길게 적었습니다.
너무 처제만 덮치지 말고 즐달 하세요...
아..먼저 미안하다는 말씀 드릴께요.
님 진상인것 처럼 생각한다는 님 댓글보고... 제 댓글을 가만히 님 입장에서 다시 보니.. 정말 기분 나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냥 헤어진 후에도 자주 동창녀 이야기를 하시는걸 봐왔고... 이글 말미에 머리가 혼란스럽다길래 결정에 도움이 되시라고 쓴소리를 한건데..ㅠㅠ
다시 보니 제가 너무 인신공격적으로 함부로 썼네요. 글에서 느껴지듯 나쁜 감정으로 삐꼬듯 쓴건 아닙니다.진심으로 사과 드릴께요.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글고 전 덮칠 처제가 없습니다. 걍 이곳에 어울리는 잼난 아이디 일뿐...ㅋ
과거 즐거웠던 새해도 되고 섹 경험이 떠오르는 가봅니다. 즐겁게 놀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