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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적 같은 과내에 예쁜 여사친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흔하디 흔한 찌질이였구요.

그 예쁜 여사친들중에서도 군계일학인 친구가 있었는데 화장이나 옷차림은 별루였으나

작지 않은 키에 풍기는 기품이 우아했던 애였죠.안경낀 원더우먼?린다카터?

웃음소리가 옥구슬 굴러간다는 그 소리 “까르르르”하는 소리를 내던

감정표현을 잘 안하고,싫은 것 싫다고 못하는면서 좋은 것도 티 못내는...그런애....

워낙 미모가 특출나다 보니 옆과나 다른 단과대에서도 찾아오는 놈들이 항상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도 기회를 틈타 대쉬를 해볼려 맘만 먹었지만,맘뿐이였고 그냥 그렇게 졸업했죠.

졸업후 군에 다녀오고 겨우겨우 취직해서 회사다니던 중,어느순간 연락이 오더군요.

그냥 그렇게 연락이 닿게되고 그냥 안부전화정도만 하다가 우연치 않은 기회에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결혼하기 전이고 딱히 만나는 여자도 없던 찌질이였기에

그 친구랑 사겨야겠다는 생각없이 그냥 만나 저녁먹고,술먹고,영화보고 집에 데려다주기를 반복했죠.

그 친구도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 서로 퇴근 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차를 다른이들 보다 일찍 장만해서 작은 아반떼를 타고 데이트 아닌 데이트도 자주했고,

가평,속초,강릉,태백,안면도등 차를 타고 하루만에 가볼만한 곳은 많이 다녔습니다.

그래도 이런애랑 사귄다고 생각지는 않았고 그냥 친구랑 놀러 다닌거라 다녔습니다.

 

그러기를 몇 달 6~7달쯤 지났을 무렵,

그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아무생각 없이 약속잡았는데 야근한다고 10시넘어서 만나자더군요.

강남에서 술을 먹던 와중에 걔가 정말 서럽게 웁디다.정말 서럽게.......

이게 뭔가 하고 다독이며 위로해줬더니,더 크게 울면서

이야기를 털어놓은데 유부남을 사랑한다는겁니다.

???!!!!!!!!!!!!아니 왜???? 그 미모에 그 직장에 왜 유부남을 만나??

이해가 안되더군요...왜??

......................................

한참을 더 흐느끼고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회사에서 직장 바로위 상사인 40대 그 유부남과 해외출장을 갔다가 술먹고 호텔에서 잤다고 하더군요....

자면 잔거지, 왜 사랑한다는거지??

그런데 잊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자기에겐 첫 번째 남자였고,그 남자의 부인에게 굉장한 질투를 느낀다고 하더군요.

출장을 다녀와서도 몇 번을 그런식으로 더 만났고,이건 아니다 싶어서 안만날려고 노력도 했지만,잊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직장도 옮기고 안 만날려고 노력도 했지만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그 남자를 잊을려고 저에게 연락한거고 저라면 아무부담없이 만날 수 있고,그러다 보면 잊혀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는겁니다.

 

그런데 잊혀지지 않는다고 울더군요.

쩝!!!!

그날도 그 남자를 먼저 만나고 집에 일찍가야 한다고 하기에, 저를 만난거더군.....

이게 뭔가 많이 황당했지만 친구였기에 위로해주고 벗어나게 해줘야겠다는 의무감 같은게 들더군요.

 

일단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다니던 회사엔 몇일휴가를 달라고 졸라 연차하고 같이 10일정도 휴가를 가게 되었죠...

그땐 차가 최고였으니 차를 타고 전국 일주를 하면서 돌아댕겼죠..

그 예쁜 여사친이랑 다니니 어디든 안좋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다니며 좋아보이는 곳에서 밥먹고 이야기 하고 늦으면 괜찮은 모텔에 같이 자고...

첫째날 둘째날은 그냥 따로 잤습니다.

잠은 못잤지만,정말 잠만 잤습니다.

 

셋째날은 그냥 못자겠더군요..

제가 침대로 다가가니 기다리고 있습디다.

잘은 못하지만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그 유부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신념에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성의있게 애무했습니다.

조심스럽게 벗겨가면서 하자는 말 나올때까지 곳곳을 혀,손으로 터치하던 중 작은소리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커질대로 커지고 쿠퍼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아랫도리를 당장 넣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어디서 본게 있어서 꾹 참고 가슴과 소중이를 반복적으로,아님 동시에 애무를 계속했죠..

좀더 시간을 끌고 있으니 이 예쁜애가 카랑카랑한 소리로 성질을 내더군요..

쿠퍼액을 수건으로 좀 닦고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는 늘 그렇듯 금방 끝나고 두 번째 세 번째는 좀 시간이 걸렸죠.

이 여사친이랑 처음하면서 여사친 입에다 제껄 물려보고,입에도 사정해보니 내껏 같더군요.

다섯 번을 했는지 여섯 번을 했는지 모르지만,그날 그러다 지쳐 쓰러졌죠.

내품에 꼭 안겨있는 얘를 보니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디다.

결혼해서 애 낳으면 그냥 다 잊고 사는거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임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

.

그런데 그냥 제 욕심이였나 봅니다.

그렇게 여행을 다녀오고 계속 만나고 데이트하고 모텔데이트도 하고 했는데,

한1년을 그렇게 만났는데 그 유부남은 계속 만나고 있었더군요.

그 여사친이 한번 말했던 이후로 저는 다시 물어보지 않았었는데

그 남자를 계속 만나고 저도 만나고 했었더군요..

한번 부탁했습니다.

그 남자 안만나면 안되냐고...

자기도 고민많이 했답니다.하고 있구요.

안 만날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연락도 몇 달씩 안해보고,

그래도 생각난다더군요.그 남자가 연락하면 안나갈 수 없다고....

.

.

남자들이 늘 그렇듯 그“남자” 아니면 “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

.

.

못하더군요.

정말로...

헤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당분간 그럼 헤어져보자고 하더군요.....

.

.

그때 “스토커”짓도 해봤습니다.

그 유부남이랑 모텔에 들어가는 걸 보니 피가 거꾸로 흐르더군요.

.

.

말로는 들었지만 그걸 직접본 후 그날 이후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한달넘게 연락이 계속 오더군요.

받으면 끊고,받으면 끊고

 

 

그러다 연락이 끊어졌죠....

미국에 갔다는 말을 들어었는데,

결혼도 했고............

그러던중 얼마전 대학교 단톡방에 들어와 있습디다.

최근사진의 프로필과 함께.....

여전히 미모는 대단합니다.

...............

 

 

보배드림에서 맛집이라는 것 보고, 왜 얘가 생각나는지......ㅋㅋㅋㅋㅋ

맛집은 아닌데.....이젠 다 잊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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