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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16:51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일이 언제 끊길지 모르는 상황이라
목돈보다는 연금을 기준으로 노후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제가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보면 100정도 되던데
그럼 와이프랑 둘다 100 + 100 해서 200에 실손 + 암보험정도 들어놓으면 괜찮을까요?
연금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할지 궁금합니다.
저희집 기준으로 보면 저희 아버지 51년생이신데 지금 월99만8천원인가 받고 있는데 납인금액 4300정도이고 지금까지실 수령액이 8000넘는것 같고
생활은 단독주택에서 사시면서 국민연금으로 공과금 내시고 두분이서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으신것같네요 격일로 경비 나가십니다.
퇴지금 받아논거 은행이다 저금해 노시고 주식소소하게 하고 삽니다.
저희 아버님시대에는 국민연금 만한 효자가 없죠 일단나라에서 하는거 니까 고갈이 되는 뭐하든 일단 내고 보는게 좋은것 같네요 저희 아버지가 그래도 또래들 보다는 나은 직장에 다니셔셔 국민연금의 혜택을 받고 삽니다.
전...붓는기간이.....암튼 수령...시작은 20년도 넘게 남았음
실수령액은...190이라고 하는데...
(현재 금액 가치로는 100만원 수준이라네요...
인플레가 그렇게....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