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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5:25

구구리 조회 수:5,483 댓글 수:36 추천:28

8년전 다니던 직장 여자동료입니다

그 당시 30초반이었으니 지금은 40정도 된거 같네요

사이즈는 160~162정도, 40키로 초반. 꽉찬 A컵. 뽀얀 피부에 골반아래가 아주 멋짐

 

여전히 독신주의자로 살고 있고, 지금은 괜찮은 보스만나서 직장일도 편하고 모든게 좋다고 하더군요

 

수년간 연락도 안하고 살다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주말에 시간되냐, 같이 저녁먹자고 하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오케이하고 나갔습니다

 

같이 근무할 당시 저는 팀장, 이 직원은 대리급이었죠

저한테 욕먹거나 칭찬받다가 하루가 지나는 그런 직원이었습니다

상사앞에서는 알겠다고 대답해놓고선 대부분은 자기 마음대로 처리해버리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저는 운좋게 괜찮은 헤드헌터를 만나 지금의 직장으로 옮겼고

이 친구는 계속 근무를 했죠. 제가 관두고나서 1년 후에 다른 직장으로 옮겼다고 하더군요

 

암튼.. 서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으쌰으쌰도 많이 했지만 육체적인 접촉이나 감정적인 교류는 없었습니다

그런 여직원이 갑자기 저녁먹자고 하니, 조금 어리둥절하긴 했지만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약속장소로 나갔죠

 

서로 세월이 스쳐간 모습을 보며 깔깔거리고 웃다가 그동안 서로 어떻게 지내왔는지 수다를 떨며 즐겁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러다 서로 민감한 화제를 꺼내게 되엇죠

 

"오빠는 왜 결혼안해요? 이혼하고나서 결혼생각안해봤어요?"

"별로~ 나혼자 그냥 편하게 맘대로 사는게 좋아. 다른사람 괴롭히기 싫어, 그러는 너는 왜 결혼안해?"

"남자는 많이 만나봤는데, 다들 별로예요"

 

제가 이혼경력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친구인데다 제가 그 당시 사귀던 여자들도 함께 만나봤던 친구라

이런 화제는 그리 큰 사안은 아니었죠. 하지만..

 

"오빠는 요즘 일주일에 여자랑 몇 번 자요??"

"나??? 그걸 왜 물어?"

"그냥 궁금해요. 오빠 여전히 여자들 많이 만나고 다니죠?"

"헐헐..."

 

그 당시만 해도 나름 피가 끓던 시절이라 난봉꾼처럼 살긴 했지만, 철저히 숨기려 했어도 결국 주변사람들은 

눈치를 채고 있었나 봅니다

 

제가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자,

 

"나는 어제 한명, 그저께 한명 만나서 잤어요. 그런데 다들 별로야"

"왜? 잘 못해? ㅎㅎ"

"어린 애들이라 그런지 다들 힘만 쓰려고 하지. 여자를 잘 몰라요"

"영계만났으면 회춘한거네"

 

그렇게 시작된 대화가 길어져서 결국 근처 맥주집으로 갔습니다

서로 맞담배피우면서 심도깊게 섹스와 원나잇, 섹스파트너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죠

여전히 저와는 의견대립이 많긴했어도 서로 웃으면서 얘기하다 보니 중간중간 불끈하더군요

 

그렇게 밤 12시... 월요일 출근을 해야하는지라 일찍 들어가자고 얘기했죠

 

"오빠는 나한테 별로 안끌리나봐요?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라 그런가?"

"너?? 글쎄다. 아직도 내 눈엔 그냥 애같은데? ㅎㅎ"

"우리집 갈래요? 내가 정말 맛있는 와인 준비했는데"

 

약속장소가 마침 이 처자 집근처였습니다

속으로 작정하고 나온거구나 싶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같은 업계에 있는데 함부로 대할수는 없었죠

 

못이기는 척 따라나서서 이 처자의 집으로 입성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더군요. 부모님은 가까운 곳에 따로 사시는데

자기 집에 남자들이는게 2년은 넘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식탁에 앉아서 꺼내온 치즈조각이랑 레드와인 한잔을 같이 했죠

너무 조용해서 멀뚱멀뚱한거 같길래 티브이 좀 틀어보라고 하니 블루투스로 음악을 틀어주는 센스

 

그렇게 1시가 넘어가는 시간.. 슬슬 졸려오고 내일 출근할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있었는데

제가 시계만 보고 있는걸 눈치챘는지 처자가 벌떡 일어나더니 말하더군요

 

"오빠, 피곤하죠? 나도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그러게, 그럼 나 집에 갈게"

"잠깐만요.. 원래 여자집에 와서 이렇게 그냥 나가요?"

"그럼??? 너랑 나랑 섹스라도 해? ㅎㅎ"

"못할거 있나?? 나 별로예요?"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뽀얗고 주름하나 없는 얼굴에 다리가 길고 골반도 이쁜 편이라 

주면 감사하게 먹어줄 사이즈이긴 했지만, 행여라도 뒷탈이 있을까봐 고민을 했습니다

 

"싫으면 그냥 가요~ 내가 너무 구걸하는거 같네"

 

그 말 한마디에 제가 그만 불끈했습니다.  뒤돌아서는 처자를 돌려세워서 입박치기를 해버렸죠

처음엔 싫다고 밀어내더니 천천히 제 허리를 끌어안고선 제 품에 안기더군요

 

그렇게 아무말없이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한명은 샤워하러 가고 다른 한명은 먹던 와인을 치우고

그런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샤워하고 나와서 상의만 입은채 곧휴를 가리고 쇼파에 앉자 제 위로 올라와 다시 키스를..

예전에도 엉덩이가 참 탐스럽다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는거 같아서 감동이 밀려왔죠

키스만 한참하다가 서로 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헤메다가 결국 제가 엉덩이를 지나 봉지로 손을 뻗자

자연스레 자기도 손으로 제 곧휴를 어루만지고 제가 가슴을 빨아주자, 처자도 알아서 제 곧휴를 빨아주더군요

 

서로 누가누가 더 자연스럽게 잘하나 대결이라도 하는 듯이 한참 애무를 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콘돔을 꺼내 곧휴에 씌워주고선 입으로 한번 더 빨아주고는

다시 위로 올라와 꽂아주는 센스

 

너무 흥분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았고 두근거림과 함께 무언가 몽롱함이 느껴지는 섹스엿던거 같습니다

처자의 탱탱한 엉덩이와 입을 오므린듯한 떵꼬를 바라보며 거하게 발사를 하고나서야 제정신이 들길래

쪽팔림을 무릎쓰고서 곧휴를 덜렁거리며 샤워를 하고 나왔죠

 

그새 잠옷으로 갈아입고서 저를 기다리는 처자

 

"좋았어요?"

"응.. 너 엄청 잘하는데? 너는? 좋았어?"

"네.. 역시 남자는 연륜이 있어야 하나봐..ㅎㅎ"

 

그렇게 칭찬을 듣고서 헤벌레있고 있는 제가 참 웃기더군요

시계를 보니 2시가 훨씬 지나서 3시를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같이 자고서 아침일찍가라는 처자를 뒤로하고서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

양치질에 세수만 하고 곧바로 자려고 누웠더니 장문의 메세지가 날아와 있더군요

 

"중략....중략.....

아무튼 오늘 있었던 일은 서로 잊어버려요. 오빠는 내 스타일이 절대 아니야~~ ㅎㅎ

오늘 이후로 나한테 다시 이런 관계를 원하면 인연끊을 거예요~

오빠가 오해할까봐..당분간은 연락안할께요

건강하고 좋은 여친만나서 행복하세요~ 바이바이~"

 

제가 뭘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다시 만나자 한 적도 없는데 이게 뭔 소린지

그래도 메세지 읽는 내내 미소만 짓게 되더군요

 

저한테 몇 번 뒷통수 쎄려 맞아보고, 버릇없게 굴때는 술먹다 주먹으로 머리도 몇 번 맞아본 처자가

저와 섹스를 하고, 섹스 후에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다니

그냥 꿈같더군요

 

월요일 출근해서 하루이틀은 별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오늘은 이 처자가 살짝 그립네요

거침없이 내뱉는 선정적인 말투도 그렇고, 시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키스하는 그 모습도 말이죠

 

딱 사진속 처자와 비슷한 스타일에 표정도 비슷한거 같네요

홍콩여자 들 중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그런 스타일

 

ç¸éå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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