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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4:16
ㅋㅋㅋㅋㅋ
언냐들에게 돈준분들 많죠?
사실요..
언냐들에게 돈줄때 받을생각 하고 준적없어요..
그래선지..
업소녀들 10만원~20만원 빌려가서 갚아준거 몇번 있지만..
그이상 빌려가면 정말 30만원도 돌려받아본적 없습니다.
기백까지 나간적도 있는데 그건 뭐 꽁으로 한게 많으니 떡값이다.. 속으로 생각하고 주기도하고 즐겁게 해주고 만날땐 앤처럼 굴어줬으니 준다.. 하는 맘으로 주는데..
작년에 만난 언냐중 한명(여기에 후기 올리기도 했느데..)
정말 초보고 구직중이던 언냐였는데.. 정말 급하다고 부탁해서 크진 않지만 50만 준적 있습니다.
이언냐 갚는다고 갚는다고 하더니 약속기일 넘기고 안주기에 속으로는 너도 역시~ 했는데..
오늘 보니 통장에 50들어와 있네요..
언냐가 50만원 갚아준 건 이언냐가 첨이네요..
언냐가 조건도 저랑 처음이라 했는데 진짜 같기도하고.. 20대 중반도 넘었는데 세상에 찌들어 있지않았던 언냐네요..
ㅋㅋㅋ
그돈으로 요즘 만나는 언냐 맛난거 사줘야겠습니다 케케케케케
아... 간만에 글쓴거 저.. 자랑질좀 ㅋㅋ
위에 돈갚은 언냐 아니에요
키도 171쯤 되고 60키로즘 됩니다. 아주 찰지고 탄력있습니다.
저.. 좀있음 50살 되가는데 지금만나는언냐 25~26살(이언냐 대딩때부터 낚았던 언냐..)
아주아주 즐떡 하고 있습니다.
역시 순진했던 언냐라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떡맛들여서 맨날보고 싶답니다.
돈도 별로 안들어요 지방이라 드라이브인 3만, 초밥이나 피자 해봤ㄷ자 3~5만.. 만날때마다 8만원 안쪽에서 즐겁게 놉니다.
중년아찌들~ 시간투자가 너무 아깝긴 하지만 안되는거 없습니다..
노력하면 1,2년에 한명씩은 괜찮은 언냐들 섹파 되더라고요~ 다들 노력~! ㅋㅋㅋ ㅋㅋ ㅋㅋ
두명다 제가 쓴 후기글에 있는 언냐들입니다.
(아.. 섹파로 발전한 언냐는.. 예전 닉이라 아마 검색 안될듯..-- 돈갚은언냐는 작년 여름즘 사진올렸는데 아직 있을지 모르겠고
요즘 즐기는 언냐는 그녀 대딩때 쓴글이라 사진은 액박일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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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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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100만원 빌려달라고
하면 절대로 No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