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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20:00
불과 2년전 정도까지만 해도 신발에 돈쓰는걸 너무 싫어하고 아까워해서 예전 유학갔을때 6켤레 정도 사온걸로 10년은 넘게 신었나봅니다. 월마트에서 그냥 주워담은거라 메이커도 없고 비싸봤자 한화 3~5만원이었고, 맞는사이즈가 풍년이기에 막 사왔습다. 제 신발사이즈가 한국에선 모델별로 원하는거 살수있을 정도가 아니어서요. 사실, 신발에 돈쓰는거 아까웠다기보단 스토어가도 사고싶은거 살수 없기에 흥미를 못붙였다는게 맞을수도 있겠네요.
그러다가 2년전쯤 어느날 동네신발마트 갔다가 나이키신발인데 사이즈커서 악성재고라고 8만원인가? 주던데 나중에 신발에 대해 흥미좀 갖고보니 그 모델이 아마 에어맥스 2016이었을거에요.
에어맥스를 신고 다닌순간 쿠셔닝과 착화감과 신발의 가벼움에 극찬을하며 4계절내내 그신발만 신었을거에요ㅎㅎ 근데 작년에 사이드부분이 못같은거에 긁히면서 에어사망ㅠ 이미 에어뽕에 심취된 나머지 나이키 공홈에 들어가서 가격과 사이즈에 적절하게 타협하여 에어맥스90을 샀습니다.
근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ㅎㅎ 맥스90은 그전에 에어터진 맥스2016보다 좀 무겁고 쿠셔닝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베이퍼맥스2019와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를 지르고 맙니다..
근데 요즘 또 에어맥스 2017과 맥스95, 97시리즈 등이 땡기네요..에어맥스 2017은 안신어봐도 정말 편하게 생겼구요, 맥스95와 97, 특히 97은 정말 사고싶은데 매장가도 사이즈도 없고 공홈가도 항상 품절이네요. 베이퍼맥스보단 95, 97이 분명 무게나 쿠셔닝 등에서 떨어질거 같긴한데 디자인적 감성이 너무 좋아보여 소장하고 싶네요.
각설하고! 발이 편해야 하루가 편하더군요
취약하다는게 단점이긴 하죠.
몇백,몇천 하는것도 아닌데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