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조건 게시판에서 활동합니다.

후기들을 올리고 보면 이것 저것 물어보시는데,

가만히 보면 나이 많은 여자 한테 돈 20만원씩 주고 내상당하시는분들이나

딱봐도 내상 사이즈인데 보시고 나서 내상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도 있고해서

저의 기준으로 최대한 내상 피하는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1. "매일 보이는 처자들은 무조건 거르세요"

앙톡보면 진짜 매일 주구장창 조건구하는 처자들 있습니다.

똑같은 사진 올려놓고 같은 시간대에 매일 구하는 처자들이 있는데 그런애들은 그냥 거르세요! 

여기서 어차피 조건하는 여자들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는데

알고 만나는거랑 모르고 만나는거랑 느낌 자체부터 다릅니다.

설명 아니더라고 내가 어떤 여자를 만났는데 이 년에 걸레다 라고 알고 만나는거랑 모르고 만나는거랑

느낌이 다른거고 저렇게 매일 구하는여자애들 잘 못 만났다가 성병 걸립니다.

2.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라"

자신이 정해놓은 기준점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그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면

패스하고 정말 달리고 싶은날이라면 그 기준점에서 조금씩 빼더라도 기준점을 확실히 하고 만나세요

<저의 기준>

- 나이 : 23~29 (30대이상 안봄 본다면 페이 저렴하고 관리 잘된사람만 봄)

- 스펙 : 158 미만 안봄 / 몸무게 48미만 ~ 65이상 안봄, 키에따라 다름

- 페이 : 한번 무조건 12~13 (네고는 무조건 해본다) 15한번 절대 안봄

- 얼굴 안되면 몸매 사진이라도 달라고 해서 확인

- 키스, 애무, 보빨, 69 무조건 되야함

이렇게 정하고 조금 타협을 해서 보던가 해야지 뚱인거 알면서 물이나 빼야지 이런 생각

절대 하면 안됨 이왕 10만원 이상 쓸거 조금이라도 스펙 좋은애들이랑 해야지

낚시를 더 해봐야겠다 마인드로 해야지 안그럼 무조건 내상입니다.

3. "숙소 잡고 만나는것 무조건 거르세요"

이건 대부분 나이 많은 여자들 일거에요 어디 숙소 잡고 연락달라 이건 대부분 와꾸 떨어진다는 겁니다. 

2번의 조건을 충족하고 만나도 절대 숙소 잡지 마세요 왜냐?

마지막 검증단계 만나서 와꾸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이 여자를 13만원 주고 만나도 될 가치가 있는지 마지막 검증 단계 입니다.

스펙과 비슷한지, 달릴만 한지 그리고 말투가 싸가지가 없는지

몇 마디 대화 나눠보면 싸가지 있는 애인지 아닌지 느낌/태도가 딱 옵니다.

여기서 마지막 갈등을 하셔야 합니다.

4. "아니다 싶으면 바로 패스하라"

만나서 대화까지 해보고 몸매도 스캔해보고 해봤는 대도 뭔가

찜찜하고 아닌거 같다 하면 무조건 패스하세요! 아니다 싶은 생각드는순간

이미 나가리입니다. 이건 달리고도 뭔가 현자타임 심하게 올 가능성 있어요!

위 사항들 모두 지키라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기준을 만들어놔야 내상을 조금 줄일수 있습니다.

돌발 상황이 생길수 있죠 만나보니 핵징어 라던가........ 싸가지가 없다던가...........

그런 변수들은 저도 뭐 어쩔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확률을 낮출수는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모텔많은 지역말고 정말 뜬금없는 지역에서 조건을 구하는 처자들은 가볼만 합니다.

말이 좀 길었는데 피같은돈 내고 조건하는데 이왕이면 내상 입지 말고 즐달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봤습니다. 조건의 맛은 업소녀와는 다른 생소함 순수함 낯선 느낌 민간인 스러움 이런거 때문에 

만나는건데 정말 이쁘고 대학생에 조건 별로 안해보고 몸매 되고 순수한애들 만나는건 거의 

복권 당첨확률이니까 기대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내상을 줄이는 방향으로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