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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21:34
https://www.youtube.com/watch?v=inl2Ti3dpFs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국가기관 자퇴하고 강연비로 살아간다는데
강연비 받을때마다 개인정보 모두 기재...
실비보험, 건강보험 가입하려해도 개인정보 기재요구해서 보험들기도 어렵고...
미국 강연갈려해도 일개개인을 신변 보호해줄수도 없고, 국가로부터 요청도 못받았으니 보호안됨...
처음 왔을때만 신기하게, 재밌게 생각한건지 역시나 그리 케어는 안해주나보네요.
역시 대한민국의 직장은 몇푼안되는 실업급여 잠깐이라도 받으려면 자퇴하면 안된다는 것과
더러워도 어디 소속으로 있어야 그나마 보험혜택에 회사에서 어느정도 처리해주는 게 있는데
그 좋은 ? 국가기관을 나왔으니 혼자서 뭔가 할려니까 안되는게 많을 수 밖에요.
나가는거 좋아라 했을 사람도 분명 있었을거고...
저럴거면 뭐하러 한국에서 받아준건지...
차라리 미국이나 프랑스가시지...
사실 태영호 전 공사가 말할때마다 자기는 통일되면 북한에 돌아가서 북한을 발전시키고, 살리고...등등 말할땐
아..역시 북한사람 받아줘봐야 남한떠나고 지 나라 북한돌아갈 사람이구나 싶어서 더이상 관심두지 않고 접었는데
오늘 저 영상보니 저사람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까지 드는건...무슨일인지..
오래전부터 반공, 방첩교육에 공산당, 빨갱이는 싫어요를 머리에 각인시키고 살았는데
이제는 저사람을 조금 이해를 하게 되는군요...
내코가 석자이지만...오히려 불쌍해 보이네요..... 살려고 왔는데 오히려 살기 불편하시게 되었네...
그 돈으로 미국투자이민간다고도 했었는데...
아니군요....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608182090541343?backAd=1
[단독] “태영호, 580만달러 통치자금 갖고 탈북”
송용창 2016.08.18 20:00